[문학]오만과 편견-등장인물과 줄거리

소개글

오만과 편견의 커플을 초점으로 등장인물, 줄거리를 적었으며 독서 감상문이라기 보다는 순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목차

등장인물 소개
줄거리

본문내용

등장인물 요약
엘리자베스 - 베네뜨 씨의 둘째 딸로 명랑 활달하고 관습에 얽매이지 않으며 사리 분별인 분명한 여주인공, 처음에 다아시에 대한 나쁜 편견이 있었지만 진실이 밝혀짐으로서 그 오해는 풀리고 부유한 집안의 자재인 다아시와 결혼하게 됨
다아시- 빙리의 절친한 친구인 큰 재산을 가진 명문가의 자제. 훤칠한 키에 부유한 미남 청년이며 항상 과묵하고 신중함. 처음에 오만한 태도로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지만 결곡 진실한 사람임이 밝혀짐
......

줄거리
하트포드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베네뜨 부부는 시집을 보내야할 딸들이 5명이나 있었는데, 그 중 둘이 결혼 적령기에 있다. 그 작은 시골 마을에 빙리라는 잘생기고 부자인 청년이 저택을 사면서 그 이웃에 사는 사람들은 그에게 커다란 관심을 보인다. 그중 삶의 의미를 오직 딸들의 결혼에 두고 있는 베네뜨 부인은 빙리에게 호감을 갖고 다섯 딸 중 하나의 남편으로 맞이하길 원한다.
빙리의 절친한 친구 다아시 역시 일년에 1만 파운드를 벌어들이는 큰 재산가에다 명문가의 자제로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하지만 무도회에서 그의 오만하고 무뚝뚝한 태도로 인해 빙리와는 달리 어느 누구에게도 평판이 좋지 못하다. 제인에게 호감을 가진 빙리는 무도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면 다아시는 다른 아가씨들과 춤도 추지 않고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춤을 요청 받지도 않는 등 많은 여성들에게 눈총을 받게 된다. 특히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의 거만하고 도도한 모습에 오만한 사내라는 첫인상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다아시는 자유롭고 활달한 엘리자베스를 좋아하게 된다.
어느 날 제인이 빙리의 저택으로부터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빙리네 집으로 가던 길, 뜻하지 않은 비에 온몸이 흠뻑 젖는다. 그것으로 인해 제인은 몸이 아파 그의 집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제인에게 보내는 빙리의 걱정스런 모습과 빙리 가족들의 보살핌을 본 엘리자베스는 제인과 빙리와의 사랑을 결실이 맺어지기를 희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