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BK사업과 교육인적자원부 마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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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BK사업
2. 교육인적자원부 마크

본문내용

본 사업단에서 1999년 9월부터 2002년 2월 사이에 중점적으로 수행한 사업의 목표와 관련된 내용에 관한 사업단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가. BK21 사업의 목표 구현을 위한 교육체제의 정비 : 본 사업단에서는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기본 교육 과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새로이 의생물과학계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의생물과학계는 의과대학 졸업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공분야에 관계없이 의생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연구 중심의 교과 과정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특히 의과대학 출신이 아닌 학생을 뽑는 것 자체가 거부되어 왔던 폐쇄적인 집단으로 알려져 있는 의과대학에 있어서 획기적인 전기가 되는 것으로 스스로 평가한다.
현재까지는 교과과정을 정립하고 운영의 경험을 축적하여 왔던 시기라고 판단된다. 우리의 이러한 시도는 성공적인 것이어서, 2002년 전학기에는 석사 26명, 박사 7명 등 33명을 선발할 수 있었다. 초기에 10명 내외의 지원자로부터 무려 300% 이상의 증가를 보이는 것으로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
교과과정에 있어서도 재학중 SCI논문의 발표와 연구실 중심의 교육과 해외연수 기회의 확대 등을 통하여 실제적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본 사업기간 종료시까지는 석박사과정의 통합, 세부전공 통합 등을 포함한 교과과정의 개선, 교환학생 제도의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검토하고 있다. 본 의생물과학계는 앞으로 의과대학 대학원 내에 비의과대학 출신의 선발, 교육에 대한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나. 전일제 대학원생의 확보 : 의생명 분야는 사업 신청시부터 전일제 대학원생에 관하여 많은 논의가 있었다. 본 사업단에서는 2002년까지 166명의 전일제 대학원생 확보를 약속하였고, 의생물과학계를 신설함으로써 우수한 전일제 학생의 확보가 가능하도록 되었다. 사업신청시 포함되었던 인턴과 레지던트 등을 졸업과 동시에 사업단에서 배제되었고 현재 135명을 참여대학원생으로 확보하고 있으나 2002년 2학기 신입생을 선발하면 2002년 말에는 원래 약속대로 166명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다. 신진연구인력의 확보 : 본 사업단에는 3년간 총 13명의 신진연구 인력을 채용하였고 현재는 연구교수 5명과 Post-Doc 2명이 근무 중이다. 신진연구인력의 연구업적은 양적인 면에서 국제학술지 논문이 1차년도에 2편, 2차년도에 12편, 3차년도에는 18편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고 내용 면에서도 Impact factor가 4.0 이상인 논문이 총 32편 중 5편에 이르는 등 충실하다고 사료된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신진연구인력을 확보할 것이다.

참고 자료

http://www.moe.go.kr/organization/organization29.html?pageNum=5&subNum=3
http://219.240.37.165:8082/BK21/bk21/work/work14.jsp
http://www.korea.ac.kr/~bk21kucm/pds/1-3_report.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