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구조]암반
- 최초 등록일
- 2006.04.06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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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연속면
목차
불연속면의 생성
불연속면의 종류와 특징
절리면의 특징
정단층(normal fault)
역단층(reverse fault)
수평단층
사단층(oblique fault)
불연속면의 표현
본문내용
불연속면의 생성
화성암(igneous rocks)은 마그마(magma)가 지하 혹은 지표에서 굳어져 만들어진다. 지하 깊은 곳(수십 km)에서는 심성암(화강암, 섬록암, 반려암 등)이 만들어지는데 고온의 마그마가 지중에 자리 잡은 후 주변 암석의 피복으로 인하여 서서히 냉각하면서 광물입자의 결정작용이 잘 이루어지며 공학적으로 비교적 균질한 암체가 된다. 이 과정에서 심성암 암체는 냉각에 의한 수축으로 체적이 감소하면서 인장균열이 발생하게 된다. 냉각과정에서 암체 내의 열원의 중심(대부분은 암체 하단부)을 중심으로 방사상의 서로 직교하는 2쌍의 고각의 균열이 만들어 질 것이다. 냉각된 암체는 지각변동기에 융기하게되고 상부의 수십 km에 달하던 토피가 침식으로 제거되고(unloading) 암체는 팽창하게 된다. 이러한 하중제거로 암체에는 하중의 작용방향과 직교하는 수평의 인장절리가 형성된다. 따라서, 암체가 형성된 위치에서 수직 융기한 경우에는 서로 직교하는 3조의 인장절리가 형성될 것이다. 그 예는 주변에서 흔히 관찰되는 화강암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에 반하여 화산암(유문암, 안산암, 현무암 등)은 마그마가 지표에 노출되어 급하게 냉각되어 형성되었기 때문에 광물입자의 결정작용이 불량하며 급냉하는 과정에서 체적수축으로 수직절리가 발달하게된다. 제주도의 병풍바위의 주상절리가 대표적인 예이다. 반심성암(석영반암, 빈암, 조립현무암 등)은 마그마가 주변암석의 기존의 불연속면을 따라 상승하다가 냉각 고결되었기 때문에 그 분포 규모가 크지 않고 대부분 맥암의 형태로 산출되며, 관입한 방향에 평행한 절리가 우세하다.
퇴적암은 그 기원에 따라 쇄설성 퇴적암, 화학적 퇴적암 및 유기적 퇴적암으로 나뉜다. 유기적 퇴적암은 석탄, 석유, 석회암 등이며 화학적 퇴적암은 석회암, 백운암, 쳐어트 등이 있으나, 본고에서는 국내에 가장 흔히 분포하는 쇄설성 퇴적암을 중심으로 논하고자 한다. 쇄설성 퇴적암은 구성 입자의 크기에 따라 역암, 사암, 미사암, 이암, 셰일 등으로 구분되며, 이들은 기존의 암석이 풍화 작용으로 분해되어 유수, 바람 및 빙하 등의 운반매체를 통하여 운반 퇴적되어 만들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