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생명과 환경 (꿈의 도시 꾸리찌바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6.04.06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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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 도시 꾸리찌바 서평
책을 정독하고 정확하게 공들여 작성한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목차
- 꾸리찌바가 보여주는 환경적인 개발의 가능성
I. 서론
II. 본론
1. 꾸리찌바, 혼돈의 땅에서 희망을 일구다
2. 꾸리찌바의 주역들
3. 꾸리찌바, 희망적 발전을 위한 계획
III. 본론
본문내용
Ⅰ. 서 론
경제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암암리에 사람들은 경제 개발과 환경 보호는 동시에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나무가 잘려나가고 산이 파헤쳐저야 효율적인 운송 수단이 도로가 건설되고, 공장을 가동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생기는 폐수는 수질 오염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너무나 이런것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와중에 우리 나라는 60년대부터 거의 반세기동안을 경제 발전을 위해 살아왔다. 그러나 점차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파괴로 인한 폐해 - 공기, 수질오염에서부터 아토피까지 -를 사람들이 직접 겪게 되면서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욕구와 필요성은 점점 늘어갔다. 그러나 아직도 개발 자체를 환경적으로 한다기보다는, 개발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도로 줄이고, 환경을 위한 또 다른 시스템을 개발하여 가동하는 등 소극적이고 간접적인 해결책밖에 제시되지 않고 있다. 이는 물론 기술적인 문제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겠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산업 발달과 함께 환경이 살아 숨쉬는 유토피아를 건설하려는 것은 이상일 뿐 현실과는 양립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여기 그 선입견을 단번에 없애주는 예가 있다. 그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이론의 형태가 아닌 언제든지 방문하여 경험할 수 있는 현실 세계에 그런 도시가 존재하고 있다. 그곳이 바로 미국의 시사주간이 <TIME>이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로 선정했으며, 로마클럽 보고서의 저자가 ‘희망의 도시’로 명명하였으며,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꿈꾸는 세계 곳곳에서 보고 배우려는 곳, 브라질에 위치한 ‘꾸리찌바‘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