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직물]아라미드(케블라,노멕스),광섬유,타이벡과 패션소재로서의 가능성

소개글

신소재인 케블라,노멕스,광섬유,타이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아라미드 섬유
1) 케블라
2) 노멕스

Ⅱ. 광섬유

Ⅲ. 용도
1) 케블라
2) 노멕스
3) 광섬유

Ⅳ. 패션소재로서의 응용가능성
1) 케블라
2) 노멕스
3) 광섬유

Ⅴ. 다른 관심있는 소재 – 타이벡

본문내용

í 케블라란?
미국의 듀폰(Dupont)사에서 개발한 인조섬유로 1971년에 시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아미드기(Amide Group)를 제외한 모든 주사슬(Main Chain)에 페닐기(Phenyl Group)가 파라(para) 형태로 결합된 파라계 방향족(Aromatic) 폴리아미드 섬유를 말한다
í케블라의 이용
케블라는 벨트(belt)·방화복·콘크리트 건조물 보강재 등으로 폭 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방탄성능이 우수해 방탄복이나 방탄모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신형 케블라는 새로 개발된 방적 공정에 의해 에너지 흡수율을 향상시킴으로써 더 가볍고 유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다.

í 노멕스란?
미국의 듀폰(Dupont)사에서 개발한 메타계 아라미드(meta-aramid)이며, 벤젠고리가 메타 위치에서 아미드기(Amide Group)와 결합된 것이다.
í 노멕스의 이용
섬유 형태 (filament & staple)와 종이 형태 (paper & pressboard)의 두 종류가 있다. 건분진의 집진용 소재인 필터백, 자동차 호스, 전기 절연용 Paper, 전기절연 및 열차폐용 프레스보드, 비행기 부품, 그리고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소방복, 경주용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유니폼, 우주 비행사유니폼, 작업복 등의 내열용 의복 소재, 산업용 고온용 필터 등으로도 쓰인다

í 광섬유란?
광섬유(optic fiber)는 동선(copper wire)이 전기를 전도하거나 수도관이 물을 인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빛을 인도하는 고체 유리섬유(혹은, 경우에 따라서는 플라스틱도 사용된다)빛은 광섬유의 내부 표면에서 반사에 의해 광섬유를 전파하며, 광섬유의 구조로 인해 광섬유 안으로 통과하는 빛은 밖으로 빠져 나가지 않고 반사로 인해 광섬유 안에 갇혀있게 된다. 광섬유는 매우 얇고 유연하기 때문에 모서리 부분과 작은 틈을 통과하여 설치할 수 있다. 또한 광섬유를 통과하는 빛은 조명, 온도변화 및 다른 유용한 정보를 감지하거나 용접, 혹은 절단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í 타이벡이란?
고밀도의 폴리에틸렌 섬유를 원료로 하여 제조된 타이벡은 종이, 필름 및 직물의 특성을 고루 갖춘 매우 다양한 용도의 제품이다. 타이벡은 매우 가는 0.5~10 마이크로미터 (사람의 머리카락 단면은 약7.5마이크로 미터)의 무지향 섬유(Plexifiaments)가 결합체나 충전체의 첨가 없이 방사된 후 적정한 열과 압력으로서 형성된 기능성 부직포 섬유이다.

참고 자료

디지털시대의 의류신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