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개설]알타이어족의 공통된특징
- 최초 등록일
- 2006.04.0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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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통된특징들을 간략하게 적어보았으니 참고하세요
목차
(1)모음조화
(2)두음법칙
(3)교착성
(4)모음교체및 자음교체가 없다
(5)관계대명사 및 접속사가 없다.
(6)부동사
본문내용
(1)모음조화가있다
모음조화는 알타이제어의 어느 한시기의 어느 한 방언에서 낱말 혹은 어간과 접미사 사이에서 공존할 수 있는 모음에 제한이 있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즉 두 계열의 모음이 한단어아에 공존할 수 없는 규칙이다 모음조화에는 구개적 조화와 순적조화로 나뉘어지는데 국어도 전기 중세단계까지는 구개적 조화를 이루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현상은 현대 한국어에도 일부남아 있어 풀짝풀짝: 폴짝폴짝, 고와, 더워, 등과 같은 단어의 대비에서 앞의 것은 양성모음, 뒤의 것은 음성모음으로만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2)두음법칙(어두의 자음이 제약을 받고 있다 )
알타이제어는 공통적으로 모음이 잘 발달되어있는 반면 자음의 수가 적다 또한 어두에 자음군이 없고 어말의 자음군도 극히 적다. 국어는 중세 단계에 어두 자음군이 있었으나, 일시적인 것이었을 뿐, 국어와 알타이제어는 본래 r로 시작되는 단어는 없었던 것으로 믿어진다.
(3)교착성을 보여 준다
교착성이란 어형성이나 곡용에서 어간에 접미사가 첨가되는것을 말하는데 국어와 알타이제어의 모든 단어는 파생과 굴절은 접미사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여기서 주목할것은 첫째 어간접미사의 연결이 극히 기계적이다 따라서 이들언어는 규칙적이다 둘째 모든접미사는 단일한기능을가진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국어는 마지막에 그 의미가 드러난다고 할수있다
참고 자료
이기문의 「국어사개설」
김방한, 「한국어의 계통」
검색사이트-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