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한국인과 영국인의 국민성에 대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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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영국인의 국민성에 대한 비교를 저 나름대로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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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영국 하면 떠오르는 말이 신사에 나라 일 것입니다. 물론, 매너가 좋다는 애기입니다. 영국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들은 바로는 말을 할 때
“실례합니다”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다고 합니다. 또한 강의 내용에서 배웠듯이 거리의 행인들이 빨간 신호등에도 차가 오지 않으면 도로를 건너고, 운전자들도 신호등에 관계없이 보행자들을 우선시한다고 합니다. 텔레비전에서 위와 같은 보행자를 중요시 하는 영국인들의 삶의 모습 보았습니다. 그와 대조로 한국인들은 자기 갈 길에 바빠서 신호등에서 보행자가 초록불이라서 건너고 있는데 휙~ 지나가버리는 차들을 종종 있었습니다. 한국인의 모습이 다 그렇다는 거는 아니지만 .... 참 보기 안 좋았습니다. 이런 점에서는 우리도 영국에게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인터넷 신문에서 이런(영국 국민성 위기 때 빛나다)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영국 정부와 런던 시민들이 특유의 침착성과 냉철함으로 연쇄 폭탄테러의 충격을 꿋꿋하게 대응하였고, 강인함과 단합으로 런던 시민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사태 속에서도 나치 독일 전폭기가 런던을 공습했을 때 보여줬던 강인함과 단합심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테러 발생 직후 헌혈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는가 하면 출근길의 시민들은 생면부지의 낯선 사람에게 가족과 친지들의 안부를 물을 수 있도록 기꺼이 휴대전화를 빌려줬다. 또 수천 명의 시민들은 교통마비로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아무런 불평 없이 하염없이 기다렸으며 먼 길을 걷기도 했다. 병원 응급체계도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이스트 런던의 로열 런던 병원은 일상치료를 중단하고 비상 연락망을 가동, 비번근무자까지 모두 불러내 100여명의 부상자를 치료했다. 유니버스티 칼리지 병원은 주요비상사태를 확인한 직후 창고에 보관했던 장비까지 총동원했다. 한국인들도 테러나 다른 상황에 처한다면 침착성과 냉철함으로 잘해 쳐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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