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품사의 정의및 하위분류의 용례-국어문법연구를 중심
- 최초 등록일
- 2006.04.1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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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품사에 대한 정의와 하위분류의 용례를
시대순 학자순 여러가지 관점에서 살펴보았기 때문에
품사에 대한 확실한 정의와 하위분류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주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교수님께서 권해주신 서정수 교수의 ‘국어문법론’은 학교 도서관은 물론 시립도서관에서도 아예 없거나 대출한 상태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문법에 관해 연구한 책자들이 많아서 품사에 대한 정의 및 그 용례는 찾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옛 문법과 최근 문법을 같이 다룬 ‘국어문법연구’를 보고 위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다. 책을 쭉 읽다 보면 품사에 대한 그 정의와 종류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변화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교수님께서 권해 주신 서정수 교수의 국어 문법론에서는 어떠한 관점에서 품사를 정의하고 분류했는가 자못 궁금하지만 일단 현행 학교문법과 최근의 품사의 분류경향에 맞추어 약간 서술하고자 한다.
본론
일단 품사에 대한 분류기준을 살펴보면 시대에 따라 그 분류 기준이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우선순위를 (1)의미, (2)기능 (3)형태 순으로 두었다. 특히 제 1기에는 의미가 중시되었고, 제 2기에는 의미와 기능이 중시되었으며 제 3기에는 기능 위주의 품사를 설정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문법가별로 이들 분류기준의 비중을 어떻게 두었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주제와 연관성이 적기 때문에 생략하고 본격적으로 국어어휘의 품사별 의미 특성과 하위분류를 살펴보겠다.
첫 번째로 명사를 살펴보자. 명사는 일찍이 트락스 문법에서도 밝혔듯이 사람이나 사물을 표시하는 품사다. 하위분류를 살펴보면
“보통명사, 고유명사, 유형명사, 무형명사, 집합명사, 불완전명사, 본래명사, 전성명사, 추상명사, 구상명사, 개체명사, 단체명사, 합성명사”등이 있다. 여기서 일단 기존의 알고 있었던 하위분류는 생략하고 어렵고 처음 보는 하위분류만 살펴보겠다. 불완전명사는 의미상으로는 명사라 할 수 없지만 형식적으로는 명사다. 예를 들면 ‘널 보내는 자는 나다’에서 자가 불완전 명사라 할 수 있겠다. 전성명사는 원래 명사가 아닌데 어형이나 형태가 바뀌어서 명사가 된 단어다. 예를 들면 웃다가 웃음이 되어 명사되는 형태다. 구상명사는 구체적인 명사고 합성명사는 복합명사라고도 하는데 두 개 이상의 말이 어우러져 생긴 명사다. 예를 들면 고무신과 같은 것들이다.
참고 자료
1. 국어문법연구. 이광정지음. 2003
2. 표준국어문법론. 고영근외 지음. 2002
3. 국어문법론 강의. 이익섭외 지음. 1999
4. 네이버 국어사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