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임나일본부설- 근거, 비판, 학계의 논쟁정리 (A+)
- 최초 등록일
- 2006.04.1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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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나일본부설에 대하여,
우리나라와 일본의 주장과 반박을 각각 정리한후,
한국학계와 일본학계의 논쟁을 각 학설별로 정리 하였습니다.
사진자료와 참고문서까지 이미지 자료로 첨부해져있습니다.
인터넷 자료 다운받아서 정리한 것이 아닌,
자료하나하나 서적을 보고 정리했구요,
인용문장과 참고내용은 모두 각주를 달았습니다~
각주와 참고문헌 모두 있습니다
a+받은 레포트입니다~믿고 구매하셔도 될꺼예요~~~
목차
머리말
제1장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
1. 임나일본부와 임나일본부설
2. 임나일본부설의 성립
제2장 일본이 말하는 임나일본부설의 근거
1.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
2. 칠지도(七支刀)
3. 일본서기(日本書紀)
4. 송서(宋書)
제3장 임나일본부설의 근거에 대한 논쟁과 비판
1. 임나일본부설과 광개토대왕비
- 신묘년 기사(391)에 대한 학설의 검토와 비판 (학설의 분류와 비교)
- 영락10년 경자년 기사(400)의 허구
2. 하사를 헌상으로 바꾼 칠지도
- 명문의 해석
- 칠지도 명문 왜곡에 대한 학설의 검토와 비판 (학설의 분류와 비교)
3. 송서에 나타난 왜의 무왕(武王)
4. 허구의 일본서기
6. 그 외 다양한 의문제기
제4장 임나문제에 대한 학계의 연구동향과 문제제기
1. 임나의 위치 논쟁
- 경상우도설
- 일본열도설
- 일본규슈설
- 쓰시마설
2. 임나일본부의 실체
- 출선기관설
- 분국설
- 왜인설
- 기마민족설
- 백제사령부설
- 왜인용병설
- 안라왜신관설
- 외교교역설
- 외교사절설(사신설)
3. 종래 연구의 비판
- 출선기관설·분국설의 문제점
- 가야의 왜인설의 문제점
- 백제의 파견군사령부설의 문제점
- 외교사절설의 문제점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머리말
임나일본부설은 지금까지도 고대 한일 관계사에서 예민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고대사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현재적 의미를 아울러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이다. 일제 식민사학자들은 과거 임나일본부설을 바탕으로 하여 일본의 조선 지배는 부당한 침략행위가 아니라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일 뿐 이라고 주장했고, 이것은 지금도 일본인에게 은연중 한국인에 대한 민족적 우월감을 부추기는 근거가 되고 있다. 그리하여 식민 사학의 극복을 논의 할 때마다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비판과 부정이 빼놓을 수 없는 과제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임나일본부의 올바른 이해와 실체규명을 위해서는 고대한일관계사, 한국고대사, 일본고대사에서 각기 학술적 연구 주제로 논의가 다루어져야 하겠으나, 현실적으로는 학술적 연구보다도 일본사교과서의 서술문제나 한일 양국의 정치적 문제와 같은 비학문적 현안과 맞물리면서 일반적 여론상의 논쟁으로 비화된 바가 적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러한 문제가 학문적 연구보다 선행된 바가 적지 않았다. 이러한 관계로 ‘임나일본부’에 대한 한일 양국의 학문적 해석이 어떠하였던가, 또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볼 겨를도 없이 비판만을 선행시킨다든지, 이미 극복된 연구를 새삼스럽게 비판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과 같은 잘못을 범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 한일 양국간의 관계가 그러하듯이 ‘임나일본부’에 관한 연구나 논의가 더 이상 선입관에 의지하거나 감정적으로 해결될 수는 없다. 지금이야말로 서로를 객관적으로 직시하여야 할 시점에 와있다. 그렇기 때문에 ‘임나일본부’의 문제 역시 객관적 파악을 위하여 본문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의 성립과정부터 살펴본 뒤, 한일 학계의 연구동향을 정리한 후, 그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봄으로서 ‘임나일본부’ 문제의 근본부터 파악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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