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엑스페리먼트

소개글

인간본성에 관한 철학적 성찰



-엑스페리먼트속에 드러난
인간본성에 관하여-

목차

Ⅰ.서문

Ⅱ.본문
ⅰ.쟁점
ⅱ.모니터
ⅲ.그외 의문에 대한 질의토론.
ⅳ.감상자료 Das Experiment에서 나타난 심리적
현상.
ⅴ.토론하면서.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문
다른 국가, 다른 대륙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해 볼만한 공통된 주제로서 인간 본성만큼 적합한 주제는 없다. 사전적 의미로써 인간의 본성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그 무엇으로써 그에 관한 논쟁은 모든 사람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인간본성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어떠한 변수에 의해서도 변하지 않는 그 근원적인 성질이며, 잠정적 혹은 무의식적이기도 하며, 어떠한 특수한 환경에서 애기치 못한 알지 못했던 감정, 욕구들이 드러나기도 한다. 우린 이런 인간반응이 숨겨져 있던 본성의 표출이라고 한다.
인간은 선한가, 악한가? 인간본성은 무엇인가? 이러한 무수한 질문들은 스스로의 존재를 규정받고 싶어지는,내 존재의 정당성 찾아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지는 심리에서 착안된다고 본다. 그러하기에 수많은 철학자들은 그 존재의 규명을 위해 몇 백년간이 언쟁과 사유를 통해왔다.
그런 면에서 영화 엑스트리먼트는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철학적 분석을 형상화했을 뿐이다.
철학이 인간 본성의 탐구에 대해 사유와 언쟁으로 끝났다면 영화의 실험은 인간에게 환경과 새로운 사회를 주었고 그것을 직접 발견했던 것이다.
그럼 과연 영화에서 보여준 환경적 요소에 따른 인간의 본성이 어떠한 영향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보여주었는지 엑스페리먼트를 통해 끝임없이 반복되어오던 본원적 의문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Ⅱ.본문
ⅰ.쟁점
1.인간이란 본래 선 한가 악한가.
모든 존재자는 자신의 고유한 본성을 가진다.
인간은 사회를 만들어내고 질서와 규범 속에 공동체 생활을 영위해 간다. 개인의 욕구를 억제하고 공동체 속에서 최대한의 편의와 안락함을 위하여 우린 그 의무적 질서를 만들고 지키면서 살아간다.
그럼 우리 규범을 벗어나면 악해지는가! 물론 규범은 인간의 본성적 욕구를 억제하지만 욕구자체가 악이라고 규정짓진 않는다. 다만 수많은 욕구들 중에 인간이 규정해 놓은 사고 안에 부합되지 않고 도를 지나쳤을 때 우린 악한이나 죄인이라 취급한다.
우리 안엔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이 인간본성이라면 여기서 개인의 사회적 반응의 차이는 얼마만큼의 어떠한 욕구를 가지고 있으냐에 개인적 변화가 있다고 본다.
그 선과 악은 인간이 규정해 놓았으며, 그 규정은 사회적 규범과 질서 안에서 나뉜다. 선과악은 인간 본성이며, 그것은 사회 틀 안에서 사회적 자극에 의해 드러나고 드러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