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조세희 작가론 (A+ Report)

소개글

(A+ Report)
열심히 한만큼 좋은 성적 받은 발표문입니다.
참고하시어 레포트 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여러분의 견해를 덧붙이시어 좋은 성적 받으시기 바래요. ^^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서론
- 조세희라는 작가를 선택한 이유

2. 본론
- 인간소외는 계층을 가리지 않는다
(1) 하류층 - 난장이와 난장이의 자식들로 대표되는 하층계급
(2) 상류층 - 부와 권력을 가진 은강그룹으로 대표되는 상위계급
(3) 중간층 - 가장 많은, 그러나 가장 다루어지지 않는 중간계급
- 자신의 작품으로 인해 소외되는 작가
- 책을 읽으며 소외되는 독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70년대는 무서운 속도로 모든 것이 변해가던 시기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정권이란 엄격한 감시 아래 국민들은 경제발전의 구호를 외치며 시키는 일을 차근차근 해냈다. 공장들이 지어지고 농민들은 도시로 이주해 노동자가 되어 풍부한 노동력과 값싼 임금으로 세계시장에 수출할 물품들을 만들어냈다. 경제는 빠르게 성장해 국민소득이 몇 십 배로 불어났고 후진국을 탈출해 중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러나 화려한 경제발전의 이면에는 어두운 그늘이 있었다. 농민들의 도시 이주로 농촌사회는 해체되고 노동자가 된 농민들은 지나치게 무거운 노동과 저임금으로 도시빈민이 되었다. 자유와 권리는 통제되고 규칙과 의무만이 강요되고 인간은 인간다울 권리를 잃고 경제성장의 부속품으로 전락되어갔다.
교과서가 진실이라 믿었던 중, 고등학교 시절에 우연히 보게 된 책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하 <난쏘공>)은 내게 모든 일에는 숨겨진 어두운 면, 그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책이다. 자랑스러운 경제성장의 주역인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70년대의 사람들이 얼마나 탄압받고 착취당해왔는지를 알게 해주었고, 경제성장을 위해 뼈빠지게 일한 그들이 추구하던 목표에 의해 소외당하는 현실은 큰 충격으로 가슴속에 깊이 박혔다. 그리고 급격한 경제성장이 끝난 지금의 21세기에도 정치, 경제, 사회라는 큰 틀에 의해 소외당하는 인간들의 모습은 여전하다. 그래서 나는 조세희의 소설들을 분석하고 현대에 맞게 적용해 끊임없이 소외되는 인간들의 씁쓸한 삶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2. 본론
- 소외는 계층을 가리지 않는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대한민국이 건립되면서 조선시대처럼 양반, 평민, 천민이라는 계층이 엄격하게 구분되던 사회는 지났다. 하지만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만 않을 뿐 현실에는 여전히 계층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계층은 권력과 부유함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난쏘공>을 비롯한 조세희의 작품들에서 그 계층은 대략 세 가지로 구분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