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과 독서토론]역사의 주관적 해석(역사를 어떻게 볼것인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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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과 독서토론 비평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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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각해보니 이제껏 역사라는 본 뜻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다만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단편적 지식을 역사라고 알고있을 뿐이었다.그러나 이 글을 접하게 되면서 역사가 어떤 것 인지,역사를 대하는 시각 자체가 새로워지게 되었다.
역사는 그 역사를 쓰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진다.그 사람이 어떠한 사건을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역사로 기술하는 것이고,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쓰지 않는 것이다.곹 그 역사를 기술하는 사람의 주관이 개입된다는 것이다.그러나 역사는 일어난 사실에 바탕을 두고 기술한 것이기에 절대로 허구성이 있으면 안 된다.이러한 것이 지켜지지 못했을 때 갈등을 빚어내는데 지금의 예를 들면 일본과의 독도문제가 그런 것이라고 불 수 있다. 옛날 우리나라와 일본의 지리지와 역사서를 보면 독도는 분명히 대한민국의 영토라고 되어있다.이것은 그들이 과거에는 독도라는 곳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땅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2005년 현재,우리는 일본과 독도의 영유권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다. 여기까지 보았을 때 역사는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을 알 수 있다.그러나 지금 일본은 역사적 사실을 무시한 채 자신들의 해상권 확보를 위해 자신들의 주관적 해석을 한 역사서를 증거랍시고 들고나와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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