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임상사회사업의 발달

소개글

임상사회사업의 발달

목차

ENGLISH AND AMERICAN ANTECEDENTS (미국과 영국에 있어서의 선례들) 3
SCIENTIFIC CHARITY (과학적인 자선) 4
THE SETTLEMENT MOVEMENT (인보운동) 5
THE PROFESSIONALIZATION OF SOCIAL WORK (사회사업의 전문화) 7
THE DEPRESSION YEARS (경제 대공황기) 9
THE DIAGNOSTIC-FUNCTIONAL CONTROVERSY (진단주의와 기능주의의 논쟁) 10
POST-WORLD WAR Ⅱ (제 2차 세계대전 후) 12
THE 1960S AND 1970S (1960년대와 1970년대) 13
FROM CASEWORK TO CLINICAL SOCIAL WORK (개별사회사업으로부터 임상사회사업에로) 14
CURRENT ISSUES AND TRENDS (최근의 쟁점과 경향) 16
CONCLUSION (결론) 18

본문내용

Clinical Social Work: The Development of a Discipline
임상사회사업의 발달


사회사업전문성의 역사가 비록 짧다고 하더라도(100년이 안되게) 다른 사람을 돕는 실천으로는 오래되었다. 인간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그들 삶의 많은 부분을 헌신하려는 사람들이 언제나 있어왔다. 이 장에서는 전문성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던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출 뿐만 아니라 기타 사회적인 문제, 즉 모든 사회경제적 계층에 대한 원조와 정서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 초점을 두면서 논의해보고자 한다.
더욱이 이 장에서는 사회적인 양심의 발전과 그리고 완전히 분리된 전문직, 즉 사회사업의 특수영역과 운동으로 불리워졌던 분야인 임상사회사업의 현대적인 실천을 위하여 기초가 되었던 사회복지의 발전을 추구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고대의 사람들이 가혹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협력적이며, 도움을 주는 행동을 취해왔다는 것을 인류학적인 기록을 통해서 알 수 있다. 4000년 전 바빌론의 왕 함무라비는 바빌론에 있는 모든 과부와 고아를 보호해야 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함무라비의 통치시대로부터 2000년 후 그리스에서는 같은 방법으로 그들의 의존적인 시민들을 지원했으며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는 것을 그들 어린이들에게 가르쳤다.
비슷한 교훈들은 고대 종교적인 서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면 구약성서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가난한 형제를 못본 체 하지 말라”(신명기 15장 7절)
“농부들이 밭에서 곡식을 거둔 후 이삭을 밭에 남긴 채 잊고 왔다면, 그 이삭을 가지러 돌아가지 말라. 그것은 떠돌이나 고아나 과부를 위해서 밭에 남겨놓아야 한다”(신명기 24장 19절).
유대인들의 법률과 전통이 수록된 탈무드에서는 “누구든지 가난한 사람일지라도 그가 받는 것에서 자선을 행해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회교의 경전인 코란에서는 회교도들에게 빈민에 대하여 그들의 재산의 일정한 비율을 기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자선이 회고의 덕으로 간주되고 있는데 다음의 인용절에 설명되어 있다. 그런 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진대,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을 사랑이라고 기록하고 있다.”(고린도 전서 13장)

ENGLISH AND AMERICAN ANTECEDENTS (미국과 영국에 있어서의 선례들)

기독교 교회의 수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사회적인 의존자들을 위한 원조의 대부분은 친척이나 친구들로부터 행해졌다. 그러나 6세기에 걸쳐 유럽에서 지배적이던 기독교와 수도원은 빈민구제를 위한 중심을 이루었다. 수도원에서 행해진 구제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지역사회 서비스의 원형이 되는 것으로서 수도사가 자선적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 속으로 찾아가는 사업도 있었다.
흑사병, 15세기의 기근, 그리고 봉건제도의 붕괴(봉건영주의 보호가 상실된 것을 의미)는 거대한 실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