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살바도르 달리

소개글

살바도르달리와 그의 작품에 대한 저의 생각과 초현실주의에 대한 제 생각을 쓴것입니다.
대학 레포트로 썼던 것입니다.

목차

<표지>
<나의 생각>

본문내용

이제까지 초현실주의에 대해 큰 관심은 가지고 있지 않았던 터라, 초현실주의가 사실주의나 추상예술과는 대립되는 것이라고만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번에 ‘살바도르달리’라는 작가에 대해 조사해보면서 초현실주의가 어떤 것인지도 조사해보았다. 그럼으로써 초현실주의가 사실주의나 추상예술과 꼭 대립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았다. ‘달리’의 작품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세밀한 묘사력은 사실의 극치라고도 할 수 있으며, 또 ‘A.마송’, ‘J.미로’, ‘M.에른스트’의 작풍(作風)에도 추상화의 경향을 볼 수가 있다. 따라서, 초현실주의가 기술적으로는 사실성․추상성이 내포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기 때문에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 즉 그 의도에 충분히 접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우리가 초현실주의 작품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이유가 초현실주의를 현실에 바탕해서 생각하지 않고 현실과 무관한 이상의 세계를 그려놓은 것으로 생각해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다. <비키니 섬의 세 스핑크스>라는 작품도 현실과 연관지어 생각하지 않으면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렸지는 이해할 수 없다. 인간의 머리 두개와 나무... 원근법을 이용해 세 개의 개체가 떨어져있다는 것 밖에 알 수 없다. 하지만 그 당시의 현실과 연관지어 생각해본다면, 두 개의 인간의 머리와 나무는 이중 이미지와 핵 버섯 모양을 나타내고, 작가가 말하고자하는 것이 ‘핵실험 반대’라는 걸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