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소개글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독후감

목차

1. 유목민과 정착민의 차이
2. 칭기스칸의 CEO전략
3. 원나라의 쇠퇴의 이유
4. 맺는 나의 생각

본문내용

세상은 변하고 있고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
칭기스칸 역시, 역사속에서 많은 비난과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다. 그러나 하나의 사실은 그가 유레없는 대제국을 건설했다는 것이다. 유목민들은 메르키트, 타티르, 흉노, 돌궐이라는 이름에서 보듯 시대와 장소에 따라 여러 부족 또는 종족으로 나뉘어 살았다. 그러나 예수게이와 그의 아들 칭기스칸이 속한 몽골부족이 몽골고원을 통일하여 세계국가를 건설하면서 고원유목민들은 몽골인으로 불리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21세기를 논하면서 세계화와 정보화, 친환경화라는 개념을 말하고 있다. 이 개념의 시작을 유목민에게서 찾을 수 있다. 이런 유목민의 마인드가 칭기스칸이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는 밑거름을 역할을 했다.
1. 유목민과 정착민의 차이
*정착민의 수직적 관점
농경정착민의 관심의 대상은 경작할 토지와 비를 내려줄 하늘이다. 옆을 볼 필요없이 위와 아래를 봐야 한다. 정착민은 한자리에 붙박혀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해결한다. 이웃사람, 이웃마을, 이웃나라와 교류를 할 필요를 별로 느끼지 못한다. 그만큼 폐쇄적이고 세상 넓은 것도 알지 못한다. 이런 사회에서는 소유의식이 강해지고 관료제가 발달한다. 정착사회는 이처럼 수직마인드를 기초로 삼게 된다.
*유목민의 이동적 관점
유목민들은 항상 옆을 봐야 살아남을 수 있기에 생존하려면 광활한 초지를 끝없이 찾아헤매야 한다. 살기위해 위가 아니라 옆을 봐야하는 수평마인드의 사회, 살기 위해 집단으로 이동해야하는 사회가 유목사회이다. 이들은 개를 묶어두는 방법에서도 정착민과는 다른다. 그들은 두뼘도 안되는 끈으로 개의 한쪽 앞다리의 무릎을 접더니 끈으로 칭칭감아 개를 ‘절름발이’로 만들어 놓았다. 이는 개의 속도를 구속하여 개의 활동력을 약화시키는 방식이다. 유목민의 시간 중심적사고를 목격할 수 있는 장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