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북한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주체사상
- 최초 등록일
- 2006.04.1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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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역사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던 중 과제로 나온『새로운 북한 읽기를 위하여』를 읽고 쓴 글입니다. 각각의 주제중 북한의 주체사상을 잡고 쓴 글로 A+를 맞은 과목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북한을 어떠한 사회로 볼 것인가? 라는 말에 한마디로 답해보라면 “북한은 주체사상으로 시작하여 주체사상으로 끝나는 오로지 주체사상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봅니다.”라고 대답하고 싶다. 솔직히 이 말이 100% 맞는 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북한 사회의 전체적인 모습을 짚어 볼 수 있는 말이 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북한은 공식적으로는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실질적으로 북한이 돌아가는 운영체계는 사회주의가 추구하고 나아가는 방향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물론 북한의 체제 등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사회주의를 체제를 기틀로 하기 때문에 공산당의 존재나 소유의 사회화, 명령경제 시스템의 유지 등을 통하여 사회주의 국가로 일컬어지지만, 운영하는 그 운영체계는 여는 사회주의 국가와는 차별화된 모습 즉, 우리식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가장 큰 틀을 자리하는 것이 바로 북한이 외치는 주체사상이다. 주체사상을 통하여 북한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이 사상을 토대로 북한 사회를 운영하기 때문에 북한의 모든 정치, 문화, 경제 등이 주체 사상에 의해 지배받는 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즉 겉으로 들어나는 북한 사회의 모습은 여느 사회주의 국가와는 비슷한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주체사상이라고 하는 사상적 토대를 통해 다른 사회주의 국가의 모습과 다른 이 부분에서부터 북한 사회모습의 출발과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도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본 론
북한 사회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나 방송에서 북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과연 우리의 반대편 쪽에는 저러한 사람들이 진짜로 살고 있는지 의심이 갈 때가 많다. 왜냐하면 질문의 내용과 상관없이 그들의 대답은 일단 수령(지도자)과 당을 먼저 앞세우고 그들의 노력을 알리려는 듯한 선전성 문구로 시작하기 일쑤이다. 예를 들면 위대하신 수령님, 훌륭한 당 등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대개 사용하지 않는 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뷰 전 혹시나 미리 연습한 것은 아닐까, 누군가가 써준 멘트에 의해 저러한 말을 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지금 내가 보는 우리가 보는 이 모습이 지난 몇 년에 걸쳐 체제 교육에 의한 성과물, 바로 북한 사람들의 실상 그리고 모습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