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조기교육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6.04.1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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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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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에 대한 나의 견해
처음 조기교육이 실시된 것은 장애아동들에게 쓰이지 않는 근육을 위한 체육교육내지는 오감을 자극해서 적절한 시기에 장애아의 발달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것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유아의 조기교육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그것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학벌위주의 사회구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지금은 유아의 조기교육에 대한 장단점 및 적절한 유아 교육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우선 유아의 조기교육은 어릴 때 그 상황을 빨리 발견하여 조처하여야만 그들의 소질을 바람직하게 개발하고 장애를 진단하여 치료와 교육을 할 수 있는 영재나 천재, 또는 특수교육을 요하는 특수한 아동에게는 꼭 필요한 교육이다. 이는 사실 조기교육이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조처를 취하는 적기 교육이라 할 수 있겠으며, 이는 특수 아동들에게 개개인의 발달 시기에 맞는 교육시킴으로써 장애의 정도를 경하게 할 수 있고, 그와 더불어 그들의 특기를 개발, 사회의 그늘에 숨어있는 사람이 아닌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길이다.
반면에 유아의 발달시기에 맞지 않는 조기교육은 유아에게 있어 학습의 퇴보 및 정체 혹은 정신적 장애 유발 등 너무나 많은 부작용을 나타낸다.
보통 사람들은 자녀들에 대해 어릴 때의 총명함이나 일시적인 기발함을 보고 천재나 영재라고 판단하는 수가 있으며, 인간의 바람직한 발달 중에서도 지능의 발달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크다. 아이들의 지능이나 특수한 능력이 시기마다 발달하는 정도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동에 대해 과잉의 욕심을 부려 그 능력이 발달할 시기가 아닌데도 억지로 이끌고 가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아동의 수용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인 것이다.
이런 아동의 경우 처음에는 잘 이끌려 가다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에는 지레 지쳐서 학업이나 다른 능력이 발달하는 데에 있어 도리어 퇴보와 정체현상을 가져오게 되며, 학습에 있어 심각한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창의력, 기억력, 표현력이 좋은 아이로 만들기 위한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요즘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조기교육에 시달린다.
하지만 국내 뇌의학의 권위자인 서유헌 교수는 연령에 따라 뇌 발달 시기가 있으므로 이 시기를 맞춰 교육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며, 이처럼 뇌의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조기교육이 정신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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