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10년 후
- 최초 등록일
- 2006.04.1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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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년 후
그레그 S. 레이드 지음. 안진환 옮김. 해바라기 2004.06.18
서평입니다.
목차
1. 실행력
2. give and give
본문내용
1. 실행력
작심(作心)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 실행이 중요하다. 부자가 되려면 맨 먼저 무엇을 해야 될까? 책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충실히 실행에 옮기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드러커는 <아이디어를 실행하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도 없다>고 말했다. 당연한 소리지만 우리는 무시하고 살아간다.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삶의 기본이다. 경영은 결과 (result) 를 목표로 한다. 이른바 management for results 다. 경영이란 성과를 목표로 하는 조직과 개인에게 이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부자 역시도 마찬가지다. 부자라는 목표가 세워졌다면 이를 달성하기 위한 운영전략을 마련해야 하고 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것이 경영이다. 보통 기업이 이런 일을 한다. (주지하다시피 기업은 영리추구 즉, 돈 버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개인이 돈을 벌고 싶다면 기업이 하는 ‘경영’ 이라는 제도를 따라 하면 된다. 경영의 원칙은 수도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원칙들을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지 시도하는 것과 실제로 실행하는 것은 결과에서 차이가 난다. 결과 중시, 성과중시라는 오컴의 면도날로 성공 방정식을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은 실험의 연속이다. 그래야 실패를 성공으로 가는 한 과정으로 여길 수 있게 된다. 목표는 별게 없다. 단지 어제와는 다른 사람이 되는 것으로 삼으면 된다>는 것은 이는 자네 일은 재미있나 의 주제다.
그러나 이 책 10년 후는 다르다. 실험은 하지 말라고 한다. 목표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연습은 없다. 이 말은 일단 사람을 주저하게 만든다. 실험정신이 활동을 만든다. 장고(長考) 끝에 악수라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 Activity와 behavior, 즉 활동과 행위는 구분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10년 후
그레그 S. 레이드 지음. 안진환 옮김. 해바라기 200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