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도서](독후감)블루오션 전략을 읽고

소개글

직장생활 하면서 학교다니느라고 중간고사를 대체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그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구요^^
최근 센세이션을 일으키고있는 <블루오션전략>을 읽고
작성한 요약과 감상 및 서평입니다.
서론은 책에대한 간단한 소개 및 읽기전 감상을 썼고,
본론은 책을 두루두루 훑는 요약,
결론은 읽고 난 느낌과 개인적인 비평을 썼습니다.

레포트 작성하는 과정에서 2~3개 정도의 다른 레포트를 참고했고,
신문기사나 뉴스의 논술도 참고했습니다.
워낙 간단한 레포트를 좋아하시는 교수님인지라 최대한 적은 분량으로
압축요약한 것이니 페이지는 적더라도 알짜라는 점~알아두세요^^

목차

1. 서론

2.본론
1) 블루오션을 창출하라!
2) 블루오션 전략을 체계화하라!
3) 블루오션 전략을 실행 하라!
4) 블루오션을 지속하라!

3.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블루오션(blue ocean)’……
끝없이 광활하고, 한없이 깊고, 오염되지 않았으며, 무한한……
맨 처음 이 용어를 접했을 때 내가 느낀 이미지들이다. 사실 영화 제목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극적인 느낌을 주는 `블루오션 전략’…… 나름대로 수 많은 경영이론을 배웠지만 이토록 혁신적이고 기존 것의 차원을 뛰어넘는 전략은 아마도 없던 듯, 그 신선함과 새로운 깨달음에 전율이 일어날 정도였다. 경영 관련책을 사서 보는 것이 얼마만 인가 싶어 스스로 기특해 했지만 워낙 오랜만인지라 맨 처음엔 쉽게 읽혀지지 않아 페이지 넘어가는 속도가 더디던 차에 마침 과제로 주어져 책임감과 진지함을 더해 완독할 수 있었다.
"피튀기는 싸움보다 새로운 가치혁신을 통해 푸른 바다로 가야 한다" 평소 존경하던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국내 산업의 지향점과 결부시켜 화제를 모은 책인만큼 더욱 흥미를 갖고 읽었던 것 같다. 저자인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는 기존 시장의 점유율을 놓고 경쟁자들이 이전투구하며 출혈 경쟁하는 시장을 ‘붉은 바다(Red ocean)’라고 하고, 거대한 성장잠재력이 있는 미개척 시장을 ‘푸른 바다(blue ocean)’라 부르면서, 기존 경쟁 시장인 레드오션에서 가치혁신을 통해 새로운 창조적 시장인 블루오션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략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기대되는 이익을 위해 작은 틈바구니라고 모여드는 `레드 오션‘ 속에서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 피 터지는 싸움을 벌인다. 레 오션에서는 산업 간의 경계가 분명하고, 동시에 제한적이다. 가격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가격은 경쟁사들보다 점점 낮추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더 얻기 위해 결국 제 살 깎기 식의 방법을 도입하는 레드오션 속 구성원들은 한 두 개의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나락으로 빠져간다. 시장공간은 넘치는 경쟁자들로 인해 점점 발 디딜 틈이 없어지고, 이윤과 성장에 대한 전망은 스러지는 악순환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저자들은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위한 방식과는 전혀 다른 접근법이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어떻게 거대 이윤 및 성장의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시장 공간인 ‘블루 오션’에 이를 수 있는 지를 제시한다. 즉 블루오션 전략은 경쟁사를 이기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구매자와 기업에 대한 가치를 비약적으로 증대 시킴으로써 시장점유율 경쟁에서 자유로워지고 이를 통해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공간을 열어 나가자는 것이다. 아마 몇 해 전부터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패러다임의 전환”과 비슷한 맥락의 이론이 아닐까 한다. 경쟁시장에 대해 전혀 새로운 발견과 모색으로 기존전략이론의 차원을 뛰어넘어버리는 “블루오션 전략”을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요약과 함께 서평을 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