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공학윤리
- 최초 등록일
- 2006.04.21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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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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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공학윤리 (내용)
3. 마무리 글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지난 세기동안에 과학은 전 세계에 걸쳐서 인간생활의 조건을 통제하는 주요 요소로 되었다. 과학은 세상에서 격리되었던 소수의 천직이었던 것이 현재 50만 정도의 남녀가 본업으로 삼고 생활 수단으로 삼는 것으로 바뀌었다. 과학은 대학, 산업, 행정에 있어서 교육과 연구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고, 또 거의 그에 못지않는 직접적인 영향을 다른 수백만의 사람들-기사, 의사, 농업기술자 등 과학의 지식과 방법의 응용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미치고 있다.
과학자라는 새로운 직업은 매우 급속하게 등장한 것이었기 때문에 의학이나 법률처럼 오래 된 직업의 경우에 책임과 권리에 대한 규정이 차례차례 전통적으로 성장한 것처럼 천천히 발달할 여유가 없었다. 한편에서는 과학의 무시, 또 다른 한편에서는 과학의 무책임한 사용 등 여러 가지 나쁜 결과가 최근에 들어와 너무나도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과학자가 당면하게 되는 윤리의 범위를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2.공학윤리 (내용)
1)연구에서의 객관성 유지
정직하게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 충실한 연구를 수행했는지, 아니면 의도적인 속임수, 부주의, 실수, 자기기만 등으로 인해 문제가 있는 연구 결과를 내었는지와 관련된 문제이다. 특히 연구과정에서 데이터 혹은 이론을 날조, 변조, 표절한 기만행위의 경우가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 1980년대 미국에서는 연구 활동에서 경쟁이 극도로 심화되면서 여러 건의 대규모 기만행위사례가 보고 되어 커다란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다.
2)논문 발표 시 저자 표시 및 공로 배분
전문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연구 활동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서의 문제는 논문 작성 시 실질적인 기여 정도에 따라 공로를 합당하게 배분하고 이에 따라 저자 표시를 하는 것이다. 특히 대학원생이나 박사 후 연구원과 같은 소장연구자들의 연구 참여에 대한 정당한 공로 인정, 그리고 “명예”저자 표시(연구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지 않은 원로 과학자나 연구소장 등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논문의 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경우)의 근절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쟁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