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교육은 만남과 사랑입니다

소개글

교육은 만남과 사랑입니다를 읽고 정말 느낀 그대로 쓴 것입니다.
만남과 사랑 그리고 교사상까지 연결해서 생각을 써놓은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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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년이란 세월을 살면서 교과서 이외의 책을 몇 권이나 읽었느냐 하면 두 손안에 꼽을 수도 있을 만큼 책 읽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만큼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책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의 양식이 된다고 하는데.. 나는 그 양식이 아직까지 많이 모자란 것 같다. 두꺼운 책 한권을 잡고 끈기 있게 다 읽어 본 적이 거의 드문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얇아서 2틀에 걸쳐 6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다 읽을 수 있었다. 중간에 잠도 많이 들고 몇 번 깨고 했었지만 그래도 나에게 있어 흥미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끝까지 읽을 수 있었고 그에 보람도 느낀다.
나는 먼저 책의 제목을 보고 책의 내용을 짐작해 보았다. 교육은 만남과 사랑이다.? 어떤 내용들이 있을 것인지 대충 짐작 할 수 있는 제목이었다. 예상대로 이 책은 먼저 만남이라는 부분과 사랑이라는 부분으로 나눠져 있었다.

교육은 만남과 사랑입니다. 만남.. 만남에는 많은 종류의 만남이 있다. 잘 못된 만남 혹은 좋은 만남, 그리고 중요한 만남 스쳐지나간 만남,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회의 한 부분으로 만남을 겪고 있다. 하루에 수백 명을 만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에 한명을 만나더라도 뜻 깊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 만남의 중요성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좋다고는 말 할 수 없으나 나쁜 만남이더라도 자신에게 무엇인가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을 만난 다거나 혹은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는 좋은 만남이라고 한다.

나도 20년이란 세월을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제일 처음에 만난 사람, 나의 부모님.. 첫 만남은 물론 기억나지 않지만.. 이것은 분명 좋은 만남인 것 같다.앞으로 내가 죽는 날까지 만날 사람들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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