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각국의 보양식
- 최초 등록일
- 2006.04.2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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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식문화의 이해라는 교양 과목에서 각국의 보양식과 보양식의 모든것 및 체질에 맞는 보양식,음식궁합,한의학에서 보는 4가지체질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보양식의 모든것(보양식으로 검색)이라는 이름으로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발표할수 있게 자료 등록해놓았습니다. 실제로 제가 발표 했구요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 보양식이란 >
< 한의학에서 보는 4가지 체질 >
< 우리의 보양식 >
< 각국의 보양식 >
< 음식 궁합 >
궁합이 잘 맞는 음식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
< 체질별 기운을 돋구는 보양식과 >
체질별 기운을 돋구는 보양식과 좋지 않은 음식
< 보양식의 단점 >
< 참고 자료 >
< 내가 생각하는 보양식 >
본문내용
< 보양식이란 >
보양식이란 몸을 보호하는 음식을 두고 보양식이라고 하는데 이는 한 가지 음식이 모든 사람에게 보양식이 될 수가 없답니다. 이유는 사람에게는 다섯 가지 체질이라는 것이 있는데 화기의 체질인 사람에게는 열이 나는 음식이 보양식이 되고, 목기의 체질인 사람에게는 녹황색 채소음식이 보양식이 되며, 토기의 체질인 사람에게는 황색의 음식이 보양식이 되며, 금기의 체질인 사람에게는 곰탕과 같은 철분 칼슘성분이 많은 음식이 보양식이 되며, 수기체질의 사람에게는 차라리 성질이 냉한 음식이 보양식이 된다.
이와 같이 다섯 가지의 체질이 있는데도 한의학에서는 사상의학이라 하여 네 가지로 구분하고 있어서 체질감별이 감별하는 한의사마다 차이가 나고 있다.
그러므로 보양식은 사람의 체질에 따라 구분되는 것임으로 한 가지 음식으로 만인에게 보양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한의학에서 보는 4가지 체질 >
◇ 소음인
소음인은 보편적으로 체구가 작고 소화기의 기능이 약해 위장장애가 오기 쉬우므로 따뜻한 음식이나 자극성있는 향신료가 좋다. 닭고기 개고기 흑염소 뱀탕 장어 미꾸라지 메기 파 마늘 고추 겨자 후추 양배추 등이 소음인 음식이다. 그러나 돼지고기 냉면 참외 수박 냉우 유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오징어 밀가루 음식은 해롭다. 돼지고기 등 의 찬 성질을 가진 지방질 음식이나 냉면 참외 수박 냉우유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등의 찬 음식이나 날 음식을 먹고 배가 아프거나 설사 를 하는 사람이라면 소음인이다.
< 우리의 보양식 >
보신탕 - 여름철 땀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개장 ·구장(狗醬) ·지양탕(地羊湯) ·보신탕이라고도 한다. 개고기를 초벌 삶아 된장을 푼 국물을 붓고 끓이면서 마늘 ·생강 ·파 ·고춧가루 등으로 양념을 하여 푹 곤다. 고기가 흐물흐물하게 익었을 때 건져서 뼈를 발라 내고, 고기를 적당히 찢어서 일부는 국에 넣고 일부는 갖은 양념을 하여 버무려 국물 위에 얹거나 마른고기로 먹는다. 이것은 여름철의 보신용으로, 특히 더위가 가장 심한 삼복(초복 ·중복 ·말복)에 먹는 풍습이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왔다. 또 병을 앓고 난 뒤 원기를 회복하는 데는 황구(黃狗)가 특히 효험이 있다 하여 상등품으로 치기도 한다.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개고기는 사람의 근육과 흡사한 아미노산 조직을 가진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찬물로 씻으면 기름이 엉겨 붙지만 개고기는 그대로 씻겨 나간다. 개장국은 개고기에 부추, 깻잎, 고추, 파, 마늘, 들깨 등과 함께 끓여 먹으니 당연 몸에 좋은 보양음식이다. 개장국은 보양음식이면서 병후의 조리, 상처 치료에도 효험이 있다고 전한다. 오장(五臟)을 편안하게 하고 혈맥을 조절하고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여기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양기를 도와서 양물(陽物)을 강하게 한다.
개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단백질, 무기질,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적은 반면, 지방질, 비타민(A, B1, B2),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다른 육류와 큰 차이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