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북한의 에너지

목차

서론

본론
1. 북한의 에너지 행정조직
2. 석탄산업
3. 석유산업
4. 전력산업
5. 신 재생에너지

결론

본문내용

서론

북한의 모든 경제 사회 정책은 주체사상에 근간을 두고 있다. 주체이념에 근거한 경제정책은 "자력갱생"에 바탕을 둔 경제사회 건설을 의미한다. 북한은 경제체계를 사회주의적으로 개조한 이후 지금까지 자력갱생의 원칙에 입각한 자립적 민족경제를 건설한다는 정책기조를 견지하여 오고 있다. 북한은 해방후부터 에너지산업정책 역시 이러한 자력갱생에 바탕을 두고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 따라서 에너지 자원중 석탄과 수력자원이 풍부하였고 석유와 가스자원이 부존되어 있지 않은 북한이 자연 석탄과 수력 중심의 에너지산업 건설을 추진해 온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여기서는 북한의 에너지 수급 실태와 현주소, 그리고 앞으로의 이용 에너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론


1.북한의 에너지 행정조직

북한은 에너지를 종합 관리하는 행정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총 33개부서로 구성된 북한 내각내에는 국가계획위원회가 있고 이곳에서 북한 경제전반의 계획을 수립하면서 에너지수급문제나 여러 에너지 관련 정책들이 반영되겠지만 에너지를 총괄해서 계획이 수립되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북한의 내각은 직접 북한의 행정을 집행하는 기관인데 북한의 정책변화에 따라 수시로 행정조직이 바뀌고 있다. 특히 에너지관련 행정조직은 상당히 많은 변화를 보여왔다. `90년대 전반기에는 정무원내 에너지관련 조직으로 석탄공업부, 원자력총국, 전력공업위원회가 있고 석유 및 석탄 석유화학을 관장하는 화학공업부가 운영되었다.
북한의 에너지관련 행정조직은 이같이 분산형태를 띄고 있음에 따라 에너지관리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남한의 경우는 산업자원부의 자원정책심의관내에 거의 모든 에너지관련 행정조직이 배치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