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프로이트의 자아관에 대한 간략한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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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자아관에 대한 간략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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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를 찾아가는 여행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프로이트라는 사람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아무 관심 없었던 꿈이나 무의식 같은 것에 이번 수업을 통해서 많은 방법으로 해석하고 거기서 나의 무의식의 억압되서 표출될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꿈이나 무의식을 통해서 치료도 할수 있고 여러 가지 심리상태도 알아 볼수 있는것을 배웠습니다.
프로이트는 자아관을 그 시대에 살았던 다른사람이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연구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과제가 비평에 관한 부분이니깐 프로이트의 자아관에 대한 저의 비평을 말씀드린다면 일단 프로이트의 연구관이나 자아관은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이트는 평소에 살면서 억압되거나 이루지 못한 것들이 현실에서는 표현하지 못하지만 꿈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꿈애기를 통해서 그사람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하고 그리고 해결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의견은 일단은 사람들에게 흥미는 끌수 있지만 저는 과학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잠을 자면서 몇 번의 꿈을 꾼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그 꿈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요즘에 무슨 꿈을 꾸었는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상담할때는 어떤 애기를 할까 생각을 해보면 잘 생각이 나지 않는 부분은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한가지 꿈과 무의식은 수치나 계량화로 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업을 듣게 되다보니 거의 프로이트의 꿈이나 무의식에 대한 해석이 성적인 부분에 나타난 것 같습니다. 거의 꿈에 대한 해석들이 성에대한 집착이나 욕구불만 아니면 동성애자 이런 성적인 곳에 국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때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 일반적으로 성에대한 것이 금기시 되었던 시기 였지만 사람들이 성에대해서는 말은 안하지만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프로이트가 꿈이나 무의식을 성에 대해서 관련되어 풀어본것이 사람들에게 흥미를 자극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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