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신비한 인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4.24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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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비한 인체 감상문 입니다... 2시간 넘게 감상하며 피나는 노력에 의해 감상문을 작성 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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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부학 그리고 지금 특별전이 이렇게 열릴 수 있는 것에는 위의 역사적, 과학적 배경이 있다는 기본 전제가 밑바탕으로 존재한다고 생각, 접근해 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는 작품들을 보고, 듣고, 느낀 것들에 대해 진지하게 말해보자. 먼저 처음으로 본 인체는 비만여성이었다. 이 표본은 여성의 여러 관상단면의 형태구조와 그 인접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써 초음파나 방사선과 의사들은 반드시 절편상의 구조를 잘 파악해야 하는 것, 그리고 이 표본은 표층근막 내의 지방조직 분포를 분명히 볼 수가 있었다. 실제로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게 뚱뚱한 여성의 표본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부패의 방지를 위한 방도로 약품처리 그리고 여러과정에서 실제보다 축소된 점을 감안하면 이해가 쉽고 몸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손 쉽겠다. 이 다음으로는 럭비선수였다. 이 인체는 복벽 바깥쪽에는 세겹의 근육이 있는데 이는 각층마다 근육의 근섬유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뻗어 강한 복벽을 구성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세 번째 작품은 러너라는 이름의 인체였다. 말 그대로 달리는 동작을 멋지게 구성, 묘사 한 것이다. 러너는 힘줄 등의 형태가 확연히 보였고 각 근육을 보기 쉽게 해부해 놓아 여러 근육과 힘줄, 혈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골격근의 종류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가 있었다. 그 종류로는 ① 긴근육, ②짧은근육, ③ 넓은근육, ④ 고리로된 띠모양의 근육으로 4가지를 보고 생각할 수 있었다. 네 번째 인체는 대칭표본이었다. 이 쌍둥이 표본은 인체 내부기관의 위치와 인접관계를 보여주기 위해 앞, 뒤로 정중앙을 절개한(시상단면)인체 표본이었다. 다섯 번째로는 실리곤 연속 절단 표본인데, 이것은 인체절단을 통해 인체 각 단면상의 구조관계 연구의 임상 영상 검사 기술에 있어서 해부학적 기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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