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자신의 동물관

소개글

여기서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동물의 권리라는 부분은 강의를 들을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물도 부분적으로 지각을 가지고 있으며, 즐거움과 고통을 느낄 수 있다는데에 동의합니다. 그런 존재로서 마땅히 동물에게는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의 권리라는 것은 저에게 무언가 딱 꼬집어 낼 수는 없으나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현실적인 문제와 그 근본적인 문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권리를 찾아주려고 하는 노력이 과연 누구 때문에 하게된 노력인지 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기서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동물의 권리라는 부분은 강의를 들을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물도 부분적으로 지각을 가지고 있으며, 즐거움과 고통을 느낄 수 있다는데에 동의합니다. 그런 존재로서 마땅히 동물에게는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의 권리라는 것은 저에게 무언가 딱 꼬집어 낼 수는 없으나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현실적인 문제와 그 근본적인 문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권리를 찾아주려고 하는 노력이 과연 누구 때문에 하게된 노력인지 말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수많은 가축들,애완동물등 과연 동물의 그런 권리를 어디까지 인정해 줘야 하며, 어느 부분까지 실현될 수 있느냐 하는 것, 그리고 동물의 권리라는 것을 말하게 된 그 근본원인까지 어쩌면 어디까지나 말뿐인 인간중심적인 권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학문도 말 뿐이라면 썩은 학문에 지나지 않을 뿐이듯이, 권리를 인정하는 것과는 별개로 실현될 수 없다면 공허한 외침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동물들의 권리보장은 반려동물이라고 불리는 애완동물들에게조차도 보장되고 있다고 말하기 힘들지언데, 하물며 그 외의 동물은 말 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인간의 권리 또한 아직도 머나먼 여정이 남아 있습니다.

우선 권리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우리 인류의 역사에서도 인간의 권리를 지금처럼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누리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으며, 현재도 그렇지 못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동등한 자유와 권리를 지닌다는 프랑스 대혁명의 선언은 불과 300년도 안되었습니다. 고대로부터 자유와 권리를 가진 종족은 따로 있었습니다. 귀족이 그러했고, 노예는 지금과 같은 ‘권리를 가진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여자도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것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이 인류의 역사입니다. 그러한 소수만이 누리던 권리들이 노예, 유색인종, 여성, 어린이 등으로 확대된 것입니다. 여전히 인간 내에서도 그러한 확대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러한 확대가 반려동물이라고까지 불리게 된 시점에서 동물들에게까지 확대되어져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독후감이라 참고자료 기재 안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