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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정*
최초 등록일
2006.04.26
최종 저작일
2006.04
4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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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환경 레포트입니다.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와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이 두권의책 독후감이며, 두권의 책을 조금 연관시켜 썼습니다. 공유지의 비극과도 연관성을 부여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흔적을 남기지 마시오.`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Stuff: the secret lives of everyday things by John C. Ryan)`의 마지막이다. 반신반의, 언제나의 환경문제에 관한 탁상공론이려니 생각하며 읽어가기 시작했던 의구심을 단번에 날려버리는 한마디였다. 저자는 구보씨의 일상을 통해 우리, 인간이 남긴 흔적들을 되짚어 주었다. 오존층이 얼마나 파괴되었으며, 빙하가 녹기 시작하였을 때, 해수면이 몇 미터 상승하여 어떻게 되면, 인간은 어떻게 된다. 이 글을 읽기 전까지 환경문제에 관한 글이라고는 하나같이 다 와 닿지 않는 내용들이었다. 그러나 흔적을 남기지 말라는 한마디와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물건들이 우리가 사용하게 되기까지 남겼던 흔적들을 알려주는 것으로 나의 생활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구보씨의 일상은 콜롬비아에서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키가 큰 나무를 모두 잘라버리고 재배한 커피와 함께 시작되었다. 하루에 커피를 두 잔 이상 마시는 나는 그 커피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나무가 잘려나가고, 화학비료가 사용되며, 그로인해 환경오염은 물론이거니와 화학비료를 잔뜩 머금은 커피를 마시고 있는지도 몰랐다. 이는 농부들이 수익률이 좋은 커피를 더 많이 재배하기 위해 키가 큰 나무들을 다 잘라버림으로서 천연비료의 원료인 나뭇잎이 없어진데 이유가 있다. 야생동물과 새들의 서식지가 없어져 해충을 없애줄 새들의 수마저 감소함에 따라, 해충의 수가 증가하고 농부들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무분별하게 사용한다. 해충들은 몇 세대를 거쳐 이전 화학비료에 면역이 되어있고, 그 해충들을 박멸하기 위해 더욱 강한 화학비료가 사용된다. 또, 마신 컵을 씻는데 사용하는 물이 그 커피의 양보다 많았다는 사실도 새삼 깨달았다.
수많은 나무가 베어지고 생태계에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내게 정보를 알려주려 집 앞에 매일아침 배달되던 조간신문이 나무 한 그루로도 보였다. 내 나이를 몇 배나 더 살아온 나무가 베어지고, 생태계가 파괴되면서까지 문 앞으로 온 신문에 담겨진 정보들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수많은 생물들의 서식지를 빼앗아야 하는지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음을 깨달았으며, 커피와 펄프의 수확으로 수많은 나무들이 베어져 나간다면, 공유지의 비극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목초를 고갈시킬 때까지 무분별하게 양을 방목했던 비극의 마을과, 인간의 편의를 위해 나무를 베어버리는 것이 다를 바가 있겠는가. 지구 온난화도 문제지만 지구의 산소탱크인 나무들을 무분별하게 베어버려 산소마저 모자라게 된다면, 커피의 도움으로 잠 안자고 공부하고 일하며 벌어 모은 지식과 돈, 신문에서 읽고 얻은 정보를 쓰지도 못하게 될 것이다. 목초가 없어 죽어버린 양들과 산소가 모자라 죽어버린 인간, 다를 게 없다. 그나마 그때나 지금이나 선택권은 인간이 쥐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지구를 살리는 일곱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정*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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