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복위생]수면의파악과 침구의조건및관리
- 최초 등록일
- 2006.04.26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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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매일 침구를 이용한다.
편안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침구를 이용한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수면은 얼마나 많은 시간 잠을 잤느냐 보다는 수면을 통해서 그날의 피로를 풀고,
다음날을 시작하기 위한 활력을 얻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이렇듯 숙면을 위해서 수면을 파악하고, 침상기후와 침구의 성능,
침구의 조건과 침구의 관리를 알아보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수면의 파악
(2) 침상기후
(3) 침구의 성능
(4) 쾌적한 수면에 영향을 주는 침구조건
(5) 침구의 관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 들어 잠 때문에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다.현대인의 생활이 늘 그렇듯,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각종 스트레스를 겪으며 사는 탓으로 본다. 잠에서 깨어 활동하고 있는 동안, 우리의 뇌는 잠시도 쉬지 않고 활동하기 마련이다. 생각하고, 판단하고, 상상하며, 행동하기를 계속한다.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반응, 예컨대 희로애락의 감정적인 것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지 등 늘 갈등 속에 휩싸여 뇌의 신경회로는 과열 상태에 놓여있게 된다. 수면현상의 과학적 메커니즘에 대해 자세히 모른다 해도, 충분한 수면 뒤에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이 가뿐해 짐을 느낄 때 우리는 수면의 생리와 침구의 역할에 대해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이다.
Ⅱ. 본론
(1) 수면의 파악
1. 잠의 정의 : 잠이란 무엇인가?
‘주변을 인지할 수 없고 자극에 무반응 하는 행동상태`로 정의할 수 있다.
인간이나 대부분의 동물은 일생의약 3분의 1을 잠을 자면서 보낸다.
우리의 몸에는 리듬이 있다. 우리가 못 느끼고 있지만 심장박동, 호흡, 장의운동 등등 리듬의 일부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분명히 느낄 수 있는 신체리듬이 바로 잠이다.
사람이 낮에 깨고 밤에 자는 것은 낮과 밤이라는 자연의 주기와 리듬에 우리 몸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tip>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8시간은 자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하루 24시간의 1/3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한 평생 우리가 잠자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우리는 흔히 인생 70이라고 한다. 이는 적어도 70년은 산다는 이야기이다.
70년의 1/3은 대충 잡아 햇수로는 23.3년이요, 달수로는 280개월이요, 날수로는 8,400일이요, 그리고 시간으로는 201,600시간이다. 만일 우리가 잠자면서 보내는 이 시간동안에 일을 한다면 최저임금을 받는다고 해도 수 억원 이나 된다.
참으로 엄청난 시간이다. 이것이 건강을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수면시간이다.
1.1 잠에 대한 다양한 우리말
단잠 : 깊이 달게 자는 잠을 말한다.
선잠 : 잠이 깊이 들지 못하고 충분히 자지 못한 잠을 말한다.
노루잠 : 잠에서 깨어나는 잠 (노루가 적을 경계하면서 잠자는 모습을 딧댐 )
멍석잠 : 너무 피곤하여서 멍석에 쓰러져서 자는 잠을 말한다.
갈치잠 : 비좁은 곳에서 갈치처럼 납작하게 모로 세워 자는 잠을 말한다.
낮잠 : 낮에 자는 잠을 말한다.
새벽잠 : 새벽녘에 잠에 드는 것을 말한다.
늦잠 : 아침 늦도록 자는 잠을 말한다.
밤잠 : 밤에 자는 잠을 말한다.
헛잠 : 자는둥 마는중 하여서 자는 것 같지 않은 잠을 말한다.
참고 자료
의복과 신체의 환경적응
의복과 환경 (대구대학교출판부-배정숙, 류현혜 편저)
YTN 2005년 9월 27일 (화) 오후 뉴스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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