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리더십]자극과 반응이론과 자기 사명서

소개글

KCU의 정병창 교수님의 "자기계발과 리더십"이라는 과목의 중간 레포트 입니다.
인터넷 방송강의로써 교재는 빨강색 바인더로 된 코비 박사의 "seven habbit"이라는 책(정확히 다이어리처럼 생긴 교재)을 쓴 강의 입니다.
seven habbit의 한 파트로 나온 부분의 이론 중 "자극과 반응 이론"에 대해 이론적 정리와 더불어 자신의 경험을 덧붙여 자연스러운 한 편의 글을 써 내는 것이 이 레포트의 목적이자 취지였습니다.
이론적으로 이해하기 용이하지는 않았지만 정병창 교수님의 방송강의 속에서 직접 예시로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들을 꼼꼼히 작성하여 내용에 덧붙였더니 완성도 높은 글이 되었습니다. 방송강의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잘파악하여 주제와 연관하여 개인적 경험을 덧붙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주제 : 자극과 반응이론을 4가지 천부능력과 관련지어 설명하고,
자기 자신이 주도적인 선택을 한 사례를 하나 제시하시오.

1. 반사적 모델과 주도적 모델의 차이점으로 자극과 반응이론의 핵심접근
㉠반사적 모델
㉡주도적 모델
㉢4가지 천부인권

2.자신의 경험을 통한 주도적 사례

3.자기 사명서

본문내용

1.자극과 반응이론을 4가지 천부능력과 관련지어 설명하고, 자기 자신이 주도적인 선택을 한 사례를 하나 제시하시오.

자극과 반응이론을 “반사적 모델”과 “주도적 모델”의 차이점을 통해 설명하겠다. 자극과 반응이론은 외부의 자극에 대하여 어떤 기준과 대상에 의하여 반응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이론이다. 자극과 반응이론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자극에 대하여 선택의 자유과정 없이 사회적 거울에 의하여 단순히 반응하는 “반사적 모델”과 자극에 대하여 선택의 자유과정을 거치면서 4가지 천부능력이라는 기준을 통해 스스로 반응을 선택하여 책임을 지는 “주도적 모델”이 있다.
먼저 “반사적 모델”은 자극에 대하여 반응을 보일 때 그 사이에 공간을 두고서 스스로 생각하여 반응을 선택하는 과정 없이 단순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즉, 반사적 모델에 의한 반응은 스스로 선택한 반응이 아니라 상황에 대응적인 반응일 뿐이다. 이러한 반사적 모델 과정을 겪는 이유는 자극을 받는 당사자 자신의 본래 모습을 왜곡시키는 “사회적 거울” 때문이다. 이 사회적 거울에는 3가지가 있다. “유전적 결정론”과 “심리적 결정론” 그리고 “환경적 결정론”이 있다. 사회적 거울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먼저 “유전적 결정론”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부모에 의해 정해진 DNA요소들을 말한다. “심리적 결정론”은 그 사람이 어떻게 양육 되었는가를 말하는 것이고 “환경적 결정론”은 그 사람의 주변 환경, 예를 들어 자신의 집이 유복한 가정 이었나 가난한 가정이었는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거울을 타파해야할 대상으로써 사람들이 자극에 대한 주도적 반응을 막는 요인들이다.

“주도적 모델”은 자극에 대하여 반응을 선택할 때 그 사이에 공간을 두어 선택의 자유과정에서 “4가지 천부능력”이라는 기준을 통해 스스로 반응을 선택하여 책임을 지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주도적 모델은 STOP(멈추기), THINK(생각하기), CHOOSE(선택하기)라는 “선택의 자유과정”을 거쳐 반응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반응을 선택하는 기준으로써 “4가지 천부능력”을 들 수 있다. 4가지 천부능력은 “자아의식” “양심” “독립의지” “상상력”으로써 그 각각을 정의와 예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seven habbit-코비박사 , kcu 인터넷 방송의 정병창 교수님의 "자기계발과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