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의사소통의 성격과 성공적인 의사소통의 원칙들

소개글

교직과목에서 "교육행정및 교육경영"과목의 레포트 입니다. 옳바르고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먼저 그 본질적인 부분에 착안하여 의사소통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그러한 본질 파악을 통해 성공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원칙들이 있는데 그러한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8가지 내용을 구성으로 의사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원칙과 핵심적인 내용
파악에 주력하였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설명과 원칙들을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내용연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글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0. 들어가면서...
1. 대인 의사소통에는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들이 포함되어 있다.
2. 대인 의사소통에는 무의식적인 행동들, 의례적인 행동들, 의식적인 행동들과 이들이 조합된 행동들이 포함되어있다.
3. 대인 의사소통은 정적이지 않고 발전적이다.
4. 대인 의사소통에는 개인적인 피드백, 상호작용, 응집성이 포함되어있다.
5. 대인 의사소통은 내재적 규칙과 외재적 규칙에 의해 이루어진다.
6. 대인 의사소통은 활동적이다.
7. 대인 의사소통에는 설득이 포함될 수 있다.
8. 마무리

본문내용

말(言)이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보여 지는 외모 외에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우리는 그 사람의 말(言)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대략적으로 파악 할 수 있다. 말(言)이라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 일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칼날 없는 무기인 것이다. 이러한 말(言)에 대해서 서양의 고대 그리스 인들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수사학(rhetoric)에 대한 연구하였다. 그 시대의 말(言)의 핵심은 일방적인 설득이었다. 즉, 수사학이라는 것을 배우는 것이 설득을 위해서 배우는 것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전통은 1920년대 이후부터 바뀌어 지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 정확한 표현과 정확한 짜임으로써 의사전달에 있어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삼는 것이었다. 즉, 언어의 내적 체계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이었다. 그러던 것이 1960년대 접어들면서 “실제상황에서 적절한 문장과 단어를 사용 하는가” 가 말(言)에 대한 접근방법으로서 내세워 졌다. 즉, 내적 체계를 꼼꼼히 다져 말(言)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 보다 그 다져진 말(言)을 적절한 상황에 할 수 있는 가를 더욱더 중요하게 여기게 된 것이다. 이것이 1980년대 들어서는 단순히 말(言)을 일방적으로 전하여 설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言)을 하는 사람과 말을 듣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통해 인간은 자기 정체성과 사회적 관계가 형성, 유지, 발전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사소통은 최근까지도 상황적 성격에 따라 정의 되었다. 상황적 성격이라는 것은 의사소통이 행하여지고 있는 장소에서의 여러 모습들 가령 대화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 대화하는 사람들 간의 물리적 거리 등등에 의해서 그 의사소통은 변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Miller와 Steinberg는 대인 의사소통을 “정도의 차이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 라고 정의 (定義)하였다. 여기서 “정도”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간의 친밀한 정도를 의미한다. 그래서 친밀한 정도가 강하면 서로의 사적인 이야기까지 하는데 비해 낯선 사람들끼리는 표면적인 이야기만 나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