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문학]결혼은 미친 짓이다(감상문)

소개글

결혼은 미친 짓이다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결혼은 미친 짓이다` 이 영화가 나 온지는 오래 됐지만 아직까지 보지 못한 영화였다 내 기억으로는 개봉했을 때도 별로 보고 싶었던 것 같지도않고 중요한 건 난 엄정화를 별로 안 좋아 한다는 것과 결혼이 좋다고 생각하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볼만한 영화이긴 한 것 같다 여담으로 이 영화의 특징이라면 두 유명한 스타의 과감한 노출연기가 괜찮나 싶지 않다
이 영화에서 여자는 남자를 사랑 했지만 남자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여자의 사랑으로부터 고민을 한다 결국에 둘은 싸우게 되고 여자는 남자를 사랑했지만 의사라는 돈 많고 좋은 조건을 가진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를 잊지 못하고 남자와의 섹스를 이어나간다 또 남자의 살곳까지 마련해주게 되고 신혼부부 아닌 신혼생활을 하게 된다그의 밥을 준비 해 주고 그와 사랑을 나누고 둘만의 결혼생활을 이어나간다 동시에 남자는 그런 생활이 주는 행복과 여자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갈등을 겪게 된다 그제서야 결혼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후회를 하게 되지만 여자를 기다리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결국 영화는 이렇게 끝이난다
제목의 `결혼은 미친 짓이다` 는 잘 못 붙여진 게 아닌가싶다 굳이 결혼을 하는 것이 미친 것이 아니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것이 미친 짓이 아닌가? 결국 미친 짓이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조건으로 결혼을 하고 싸우고 헤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 이 영화는요즘 세상의 결혼문화가 이와 같이 조건으로 결혼을 하고 이것을 비판하기 위해 미친 짓이라고 한 것 같다 결혼은 조건이고 연애는 사랑이라 말한다면 이건 스스로에게 모순일 수 밖에 없다행복할 수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