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신화창조 TV에서의 하이닉스를 보고

소개글

TV의 신화창조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한 하이닉스의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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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이닉스는 우리나라 반도체 양대 산맥으로 국내 업계 2위, 세계 업계 9위를 하고 있으며 전 세계 35%의 점유율, 생산품의 97% 수출하는 반도체 회사이다. 하이닉스는 한 때는 워크아웃으로 해외 매각까지 갔었지만 우수한 노사관계와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는 전략으로 지금의 하이닉스가 생겨났다.
하이닉스는 2002년 하이닉스 독자생존 프로젝트를 통하여 2만 2천명 삭감하고 4년 임금동결과 무급휴직을 실행하였다. 자칫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는 이때에 소규모팀제와 기술공유화를 통하여 작업방식을 시뮬레이션연습을 통한 체크리스트 작성함으로서 생산성을 70%로 향상시켰다. 또한 성과가 우수한 팀에 대한 적극적인 포상 제도를(성과가 우수한 팀의 노하우를 공개해 모두가 공유할 수 있게 함)통하여 직원들에게 동기부여 함으로써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직원의 자발성을 촉진하여서 워크아웃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하이닉스의 흑자전환의 의미는 여러 가지 측면을 보여주는 거 같다. 블루칩 프로젝트를 통하여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고 성장하였다. 우선 독자회생을 선택하여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실시했으며, 대규모 설비투자를 해야 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유일무이한 기존 설비의 개조로 생산량의 증가를 이룩한 것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협력과 경쟁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한 팀과 우수사원에 대한 대대적인 포상과 그 노하우를 서로 공유 하게 할 수 있게 하므로 생산력의 증가를 가져오게 하였다. 불량률이 계속되는 상황이었고 시간은 곧 돈인 상황에서 사전작업을 통한 장비의 시스템을 위해 시뮬레이션 작업을 실시하였고 각자 맡은 자리에서 Setting, Check List 에 따라 꼼꼼히 점검하고 실행하였다. 그리고 생산설비의 대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엔지니어들의 시뮬레이션 연습을 통해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생산설비 대체 시간을 4달로 줄일 수가 있었다. 이는 오로지 다시 일어나려는 열정과 도전으로 이끌어냄(무에서 유를 창조) 지속적인 대규모 설비투자인 반도체 업계에서 고정관념을 깬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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