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여행의 역사

소개글

여행의 역사 독후감 입니다.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여행의 역사

본문내용

현대사회에서 여행이란 하나의 일상적인 생활과도 같이 보편화 되어있다. 이것은 교통의 발달과 윤택해진 삶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처럼 편리한 교통수단이 존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여행이라는 개념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관광경영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그것은 부끄러운 생각임을 책을 통해 느꼈다. 예전에는 어떤 종류의 여행을 했을까? 어떤 방법으로 여행을 했을까? 현대인들은 경험할 수 없는 이야기가 책속에 담겨져 있었다. 옛 시대 사람들 또한 자신의 거주하고 있는 곳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고, 재화와 보물이 있다는 것을 안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병 치료나 휴양과 휴식을 취하려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또한 생겨났다. 그리스인들은 경기에 참여하고자 여행길에 오르기도 하였고, 귀족들에게는 여행이 ‘용감한 행동‘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궁정의 음료 담당관과 주방장, 하인, 자신의 약사까지 동반하여 여행을 떠났다. 이처럼 책에서는 여행의 경로나 여행을 떠나는 방법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중간 중간에는 그림 또한 그려져 있어서 책에 대한 지루함 없이 읽어 내려 갈 수 있었다. 그림들 대부분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책만 읽는 것보다 이해가 빨리 되었고, 흥미 있게 볼 수 있었다. 비록 모든 사람들이 여행을 즐길 수는 없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전부터 여행은 시작되었었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의 근위병 한스 호흐는 1606년부터 1659년까지 약 1천3백 명의 방문객에게 로마의 볼거리를 보여주면서 관광 사업이 시작되었는데 그것을 생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생겨났고, 기념품 사업도 번창했다. 몇 백 년 전에 관광 사업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놀라웠고, 그 당시에 자기네 지역특색을 살린 상품을 만들어 파는 생각을 했다는 게 신기했다. 그러면 여행은 지금처럼 즐거운 수단으로만 여겨졌었을까？ 여행은 즐거움과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