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물리치료]중추신경계 기능장애 아동에게 실시하는 물리치료법들의 특성

소개글

중추신경계 기능장해 아동에게 실시하는 물리치료법들의 특성어l 다l하l
다룬 러l포트

목차

보이타 치료
Vojta치료법 개요
치료효과
뇌졸증
보바스 치료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

본문내용

보이타 치료

뇌성마비아의 치료방법에는 여러 종류의 치료법이 있으나, 보이타치료방법은 독일에서 개발되어 유럽의 여러 나라와 일본, 한국 등에서 뇌성마비, 중풍, 혼수, 미숙아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1980년도에 한국에 보급된 본 치료법은 여러 차례의 연수과정을 통하여 정착되었다. 치료방법에는 반사적 기지와 반사적 뒤집기(1,2,3,4a,4b), 첫번째 자세, 협곡자세 등이 있는데 이미 책으로 출판된 내용을 여기에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뇌성마비아의 치료를 근육통이나 신경통, 관절염 치료쯤으로 생각했다가는 아이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상태로 악화 될 것이라는 점이다.

Vojta치료법 개요
Vojta법에 의한 뇌성운동 장애의 조기 발견, 치료에 관하여 뇌성마비아 부모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서술하고자 한다.
Vojta씨는 체코슬로바키아 사람으로 현재 독일 뮌헨에 거주하고 있는 소아 신경학 박사이시면서 약 50-60년전부터 중추성 미발달로 장애의 요인이 되는 뇌성마비를 위해서 크게 공헌한 분임을 밝혀 둔다.
Vojta팀은 조기발견 치료일 경우 거의 90%를 정상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고 한다. 그분이 전개한 이론을 나름대로 소화한 범위 내에서 피력해보고, 장애아부모와 마음을 하나로 하여 어린 유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짧은 지식이나마 알고 있는대로 소개한다.
정상과 이상이라는 것은 이미 출생한 최초 주간에 존재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자세 반응 검사 진단"이 대단히 중요한 뜻을 지니고 있으며 이 자세 반응을 보아 유아가 체위를 조정할 능력을 갖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Vojta씨는 "반사성 운동"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이미 신생아는 자기 몸을 스스로 통제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간파하였다. 신생유아는 "자궁내에서 체위 그대로 태어나서 그 시기의 운동을 계속한다"고 한다. 더구나 자기 몸의 움직임을 스스로 자동통제 할 수 있다는 이 "체위변화"라고 하는 능력을 관찰하므로써 신생아 시기에서 비정상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