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훌륭한 경영인을 위한 삼국지 리더쉽 - 유비, 조조, 손권 분석....

소개글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에 관하여 분석해 보았습니다.
왜 전문경영인은 그들을 배워야 하며 그들의 경영적, 조직관리면에서 배울 점이 무엇인가를 연구(?)했습니다....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좋은 결과 받기를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아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비, 조조, 손권의 리더십

가. 유비의 리더십
① 자식을 돌봐주는 아버지 같은 선천적인 카리스마
② 큰 포용력과 꾸밈없는 인간성
③ 결단력이 부족한 리더십
나. 조조의 리더십
① 시대적 의지와 통찰력의 소유자
② 진정한 인재를 볼 줄 아는 통찰력의 소유자
③ 엄격과 관용을 겸비한 문제 해결자
④ 매사 솔선수범과 언행일치다.
다. 손권의 리더십
① 조심스러우며 참을성이 강하다
② 넘버 2의 리더십 소유자
③ 신뢰하면 모든 것을 맡기며 인재 육성에 열심이었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사는 만사다’라는 옛 말이 있듯이 조직내에서 사람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일이 매우 힘들다. 그래서 리더십이란 개념이 행정에서도 학 축을 차지할 만큼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과연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개인이나 집단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이다. 즉 리더가 목표를 제시하고, 이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왜 이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가를 의사소통을 통해 설득하고 납득시키며, 리더자신이 그 목표달성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또한 지휘통솔은 남에게 영향을 주어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행위이다
리더로서의 역량 있는 자, 즉 그 시대의 문제 해결 자, 핵심역랑을 구비한자가 리더가 되고, 또한 그 리더의 리더십에 의해 역사가 흥망성쇠를 같이 한다.
자고로 동양의 고전인 삼국지를 2번 이상 읽지 않는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했듯이 삼국지의 다양한 리더십을 가진 리더의 모습을 통해 인간관계형성, 문제해결방법, 의사결정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리더십에 대해 알아보자........(중략)

Ⅱ. 본론
.........(중략)
② 큰 포용력과 꾸밈없는 인간성
카리스마다운 지배력이 있는 지도자는 일반적으로 묘한 종교적 분위기를 띤 폭군형의 인간이 많지만 유비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양심이 있었고, 포용력이 큰 인간이었다. 부하의 재능이나 장점을 흔쾌히 인정해 주었으며 뛰어난 재능이 있는 인간에게는 스스로 낮출 줄 알았다. 이러한 전형적인 사실이 ‘삼고초려(三雇草濾)’를 다하여 제갈공명을 군사로 영입한 일이다. 유비는 항상 사람을 부드럽게 대했으며, 부하에게 결코 위세를 부리지 않았으며, 권한을 대폭적으로 넘겨주었고, 세세한 일에 대해서는 일체 간섭하지 않았다. 때문에 촉의 신하들은 보람을 가고 일했으며, 자신의 주군이야말로 최대의 주군이라 확신함 모셨다..........(중략)

Ⅲ. 결론

지금 까지 삼국지의 인물을 통해서 리더십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여기서 우리가 앞으로 요구하는 리더의 상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찰해 보아야 한다.
과거에는 단순하게 유비와 같이 성품만 훌륭해도 그럭저럭 끌고 갔고, 조조와 같이 강한 실천력을 바탕으로 부하를 혹사시켜도 가능했다. 제갈공명처럼 성실하고 빈틈없는 사람이 환영 받던 시대였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완전히 달라졌다.
유비와 같은 유형은 남에게 사기 당하기 안성맞춤이고, 조조와 같은 유형은 너무 이기적이고 독단적이라서 같이 근무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제갈공명과 같은 유형은 너무 똑똑하여 인간미가 없다 하여 부하들은 힘들어하며 과로사 당하기 싶다..........(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