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우리나라의 교육과 서양의 교육

소개글

우리나라의 교육과 서양의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쓴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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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일의 교육과 우리나라의 교육
◎미국의 교육과 우리나라의 교육
◎결 론

본문내용

예나 지금이나 전 세계적으로 변함없이 추구되어 온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교육을 향한 집념 일 것이다. 우리는 종종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말을 듣는다. 그만큼 교육이 한 나라의 발전과 한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그렇기에 어느 나라이건 교육을 위한 제도는 있기 마련이고 각 국가마다 그 나라의 사회와 환경에 알맞은 특색 있는 교육제도를 채택해 시행하고 있다.

◎독일의 교육과 우리나라의 교육
독일은 학교교육을 받고도 사회에서 살아나갈 능력과 자질을 갖추지 못하면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교육과 생산 인력체제간의 일체성을 강조한다. 이에 따라 주교육부장관상임위원회는 진학지도와 개체 심리학적 상담을 학교 수업의 일부로 포함하는 합의서를 작성하였다. 학교에서의 직업안내는 모든 교사의 책임이며, 학교에는 특히 직업상담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직업 상담자를 배치하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는 정규학교와 직업학교 졸업자에게 부여하는 동일 가치를 상급학교 진학과 직업세계의 진급에서도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 교육개혁의 추진은 철저하게 연구에 기초하고 있다. 예를 들면, 교과서의 내용을 개정하거나 새로운 교과서를 만들 때에도 전문적으로, 교육학적으로, 그리고 교수법적으로 연구된 결과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을 명문화 해 놓고 있다.
‘명문 대학을 나와야만 흔히들 성공의 징표라고 생각하는 부와 명예를 누리며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다.’라는 지배적 풍조 속에 우리 아이들은 자신들이 지닌 능력이나 흥미, 적성과는 상관없이 대학 합격이라는 단 하나 의 공통된 목표만을 향해 달음질친다. 그런 과정에서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란 것은 사라진지 오래이며 단지 입시만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교육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러한 입시 열병의 교육 현실은 아이들의 일탈, 즉 성적 비관을 내세운 가출, 자살 등의 심각한 사회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한다. 그렇기에 조금은 어두운 우리 교육과는 다른 독일의 교육 제도는 우리에게 큰 시사점을 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독일사회도 점점 고학력을 선호하는 추세여서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가기를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원칙적으로 대학간의 순위가 존재하지 않기에 그들에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높은 성적이 합격, 불합격을 결정하는 명문대학이란 개념은 의미가 모호하며 좋은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고 해서 사회에서 낙오했다거나 실패했다는 절망감 속에서 우리 사회의 여느 아이들처럼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들의 적성과 흥미, 적성에 따라 직업 교육을 받은 후 일정한 과정과 시험을 거쳐 취득하는 ‘Meist’라는 자격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대학교육이 아닌 직업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위축되기보다는 자신들의 수준에 맞게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