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론]제스프리의 성장배경과 발전
- 최초 등록일
- 2006.05.0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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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스프리라는 협동조합의 출발에서 보다 진화된 형태의 주식회사의 성격을 띄고 있는 협동조합 제스프리로서의 발전에 대한 1차적 조사와 조원들의 토론 내용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어 단순히 협동조합에 대한 분석이 아닌 고민해야할 문제점까지 제시 되어 있습니다.
목차
제스프리 연혁/설립배경
세계 키위 시장 현황
성공요인
제스프리의 구조적 특징
한국 참다래 유통사업단과 제스프리
조사후기
본문내용
2. 전 세계 키위 소비현황
2000년 국가별 키위 소비량을 살펴보면 주로 유럽에 많이 키위가 소비되며 제 4대 생산국 중 이탈리아와 뉴질랜드가 상당히 많은 소비 또한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키위는 주로 선진국 형 과일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키위 소비량에 따라 열거되어 있는 국가들 대부분이 높은 GDP를 가지고 있는 국가란 것 또한 알 수가 있다
3. 뉴질랜드 키위 현황
가. 원예 산업에서 키위 위치
1) 주요 원예 작물 재배면적
뉴질랜드 원예작물 재배면적 중에서 과일류 면적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은 채소류가 30%이다. 뉴질랜드 자연조건에 의해 아열대과일에서부터 온대과일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많다. 과일 중에서 재배면적이 큰 순은 와인포도, 사과, 키위, 아보카도이다.
키위 재배면적은 1980년대 중반 이후 감소 추세에 있다. 최근 가내 와인 공장 설립이 늘어나면서 남 섬 지역에 포도 재배면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아보카도 재배면적도 증가하고 있으나, 과일에서 주종을 이루는 사과와 키위는 재배면적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2) 주요 작물 주산지
뉴질랜드 원예작물은 기후적으로 북 섬 북쪽 지역과 동부 해안지역, 남 섬 동부 해안지역 등 기후가 온난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키위 재배면적은 북 섬이 전체 면적의 95%를 차지하고 있고, 북 섬 중에서 Bay of Plenty 지역이 78%를 재배하는 주산지이다. 나머지는 Waikato, Wellington 그리고 Auckland이다. 아보카도 재배면적은 북 섬이 100%이고 Bay of Plenty 지역이 56%, Northland 지역이 31%이다. 사과는 재배면적은 북 섬과 남 섬이 비슷하고 북 섬에서는 Hawke`s Bay가 주산지이고, 남 섬에서는 Tasman이 주산지이다. 와인 포도가 급성장하고 있는데 포도는 남섬 재배면적이 북 섬보다 넓다. 주산지는 남 섬에서는 Mariborough지역, 북 섬에서는 Hawke`s Bay지역이다.
참고 자료
주간조선 “키위 왕국의 비밀” 2006.4.25
ZESPRI annual report 2004년 4월 p.34
김연중, Allan N. Rae, “뉴질랜드의 키위산업 동향과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5.12
노그림『제스프리 브랜드로 키위 전 세계 시장을 장악』emars 2005.03.28
참고사이트:
www.gwasil.com.ne.kr 참다래 품종의 현재와 미래, 재배 연혁과 현황
www.zesp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