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윤리]내에게 만약 1년/3달/한달/하루의 인생이 주어진다면
- 최초 등록일
- 2006.05.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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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학 시간에 쓴 레포트인데요 ..나에게 만약 1년/3달/한달/하루의 인생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가 그내용입니다.~~
목차
1. 나에게 만약 1년의 삶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살것인가?
2 나에게 만약 3달의 삶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살것인가?
3. 나에게 만약 1달의 삶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살것인가?
4. 나에게 만약 하루의 삶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살것인가?
본문내용
1. 나에게 1년의 삶만 남아 있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기간이야 어찌 되었든, 나의 인생 속에서 갑작스러운 죽음 통보를 받는다는 일은 괴로운 일이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사람들은 누구나가 죽음보다는 삶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제 하에, 갑작스레 시한부 인생이 된다면, 충격에 휩싸여 한동안은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할 것 같다. 1년이라는 기간은 평소에는 길게 느껴 질 수 있지만, 막상 1년의 삶이 남았다는 통보를 받았을 때는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당장 내일 죽는 일이 아니기에, 내가 그러한 상황에 처한다면, 우선적으로는 내 삶에 있어서 꼭 추구해야할 가치를 선정하고, 그에 맞춘 활동계획을 세울 것이다.
내가 추구할 가치는 우선, 하느님에 대한 진정한 신앙심 함양,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한 정신적 교감, 가족들과의 진정한 사랑, 나눔의 기쁨에 대한 이해이다. 이러한 가치 하에 첫 번째 계획은 매주 교회를 나가서 하느님께 헌신하는 자세를 체득하는 것이다. 종교의 차이에 있어서 시각의 차이는 발생하겠지만, 하느님께 모든 것을 다 바칠 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 하에 그러한 계획을 세우게 된 것이다. 두 번째 계획은 세계 여행이나 국내 여행을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 것이다. 사람이 가장 사람다울 수 있고, 또 가장 자신을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타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계획을 세운 것이다. 세 번째 계획은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이다. 평소에는 가족과 늘 함께 있기 때문에,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의 가치를 진정으로 깨닫지 못하고 살고 있지만, 자신의 삶이 얼마 안남았을 경우 가족은 그야말로 모든 의지 처이면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인식 될 수밖에 없다. 인간의 삶의 목적이 행복의 추구라는 점을 살펴보면, 아무리 시한부의 삶을 살아간다 해도 가족과의 진정한 사랑을 통한 행복 추구는 당연한 계획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