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양]경제학 콘서트 수업 발표 대본

소개글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명쾌한 경제학의 세계

높은 가격의 스타벅스 커피가 잘 팔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트에 가면 왜 항상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돈을 쓰게 될까? 보험에 가입하고 나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이 책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경제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동시에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경제학 안내서다.

스타벅스 커피나 슈퍼마켓, 교통체증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통해 희소성, 내부정보, 효율성, 시장의 힘, 게임 이론 같은 경제학의 중요 내용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본문에서는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적절히 활용하여 지루할 틈 없이 유쾌하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다.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독자들뿐만 아니라 <괴짜경제학>의 저자인 스티븐 레빗, 마틴 울프, 자그디시 바그와티 등 유명한 경제학자들과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손꼽는 책이기도 하다.

목차

1. 스타벅스와 대형 슈퍼마켓의 경영전략
2. 경제학자가 꿈꾸는 세상, 완전시장
3. 출퇴근의 경제학과 중고차 시장
4. 인생도, 세상도 게임이다
5. 정부가 도둑인 나라, 왜 아직도 가난할까
6. 중국, 무엇이든 기회가 되는곳

본문내용

다음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발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주의 체제의 고수와 지나치게 많은 인구,불안정한 사회등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경제성장을 통해 세계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 중국의 성공비결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마오쩌둥 시대의 대약진 정책이란 개혁을 했습니다.
이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역사상 가장 큰 경제실패를 했습니다.
잡초론의 논리로 열정만 넘치는 바보같은 정책을 실행했습니다.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성장을 포장하기 위해 용광로를 세우고,녹일것이 없어 집에 쓰고있던 칼이나 문고리등을 녹여 다시 칼을 만드는 정책을 수년 계속한결과 중국인들의 삶은 비참해졌습니다.하지만 덩샤오핑이 권력을 잡으며 중국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덩샤오핑은 사회주의가 가난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선언하며 즉시 어리석은 일을 집어치우고 개혁 프로그램에 착수합니다.
사회주의 체제에서 의욕없던 노동자와 농민에게 인센티브를 도입함으로써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높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좋은 아이디어는 즉시 실행에 옮기는 자본주의로의 도로로 여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또한 미래를 위한 투자에 힘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부기업들이 민영화가 되며 외국투자자들의 눈을 돌리게 했고, 산업화는 급격하게 성장해 갔습니다.또한 형제애가 강한 홍콩과 타이완과의 기술 협조로 다같이 커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덩샤오핑의 계혁은 기존의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경제정책은 자본주의에 따르는 정경분리의 정책을 통해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중국식 자본주의를 탄생시켰고,성장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바가 맞다면 중국은 아직 가난합니다.하지만 지금까지 존재했던 어떤 나라보다 빠른속도로 부유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의 가장큰 힘은 경제학적 논리를 받아들인데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결국 경제학은 사람에 대한 학문입니다. 더나은 인간의 삶을 위해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더욱 조화로운 삶을 살게 만드려 노력합니다.
이책을 읽으니 겉으로 보이는게 다 진실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의 보이지 않는 근원적인 작동원리와 경제학이란 학문은 쉽지만 결코 실행하기 쉽지않은 논리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