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문]암사동 선사유적지 답사 견학

소개글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답사하고 쓴 답사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다녀왔다. 레포트라는 목적도 있었지만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와본지라 낯설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와서 인지 변한 모습들 이었다. 300원을 내고 수첩 하나를 들고 들어갔다. 사전에 미리 암사동 선사유적지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는데, 이 유적지는 면적은 59,155 m2 이고 국가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사적 제 267호로 보호받고 있다고 한다. 암사동 선사 유적지는 기원전3000년경~4000년경에 우리나라 신석기인들이 살았던 움집터 유적이다. 또한 여러 채의 집을 짓고 살았던 취락이기도 하다. 이곳은 한강 바로 옆에 있는데, 이것은 농업사회 이었음을 말해주는 것 같다. 이 유적은 1925년에 큰 비가 내려 유적이 훼손되어 토기·석기 등의 유물이 나타나면서 부터라고 한다. 또 여러 차례 발굴과 자료 분석을 통해 지금 내가 이 곳을 조사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유적에서는 3개의 문화층에서 29개 정도의 주거지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복원된 것은 9개라고 한다. 맨 위는 삼국시대층이고 두 번째는 간층, 맨 아래층이 신석기층인데 여기서 빗살무늬 토기가 나왔다고 한다. 빗살무늬 토기는 국사시간에도 강조해서 배운 유물이고, 여기서 나온 빗살무늬 토기는 우리나라 중서부지방 신석기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그 곳 휴지통은 빗살무늬토기 모양으로 되어 있었다. 그 곳에는 한 10여채가 되는 돌무지와 움집터 같은 것들이 있었다. 움집터는 둥근 모양도 있었고 네모 꼴도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가운데에는 불 땐 자리가 있었고 그 상황을 모형으로 재현해 놓았다. 움집의 크기가 한 5m정도 되어 보였고, 깊이가 한 1m정도 되어 보였다. 움집터들이 기둥으로 안정되어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