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과생]햄릿 4막
- 최초 등록일
- 2006.05.1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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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햄릿 4막 텍스트 분석입니다.
자세히 분석해 놓았습니다.
목차
◆ACT 4 SCENE Ⅰ
◆ACT 4 SCENE Ⅱ
◆ACT 4 SCENE Ⅲ
◆ACT 4 SCENE Ⅳ
◆ACT 4 SCENE Ⅴ
◆ACT 4 SCENE Ⅵ
◆ACT 4 SCENE Ⅶ
◆조별 활동 및 정리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4막1장 줄거리
왕비에게 폴로니어스의 죽음을 전해들은 클로디어스는 신분의 위협을 느끼고 햄릿의 영국 파견을 서두르고, 4막3장에서는 영국 왕에게 도착 즉시 그를 죽이라는 친서를 로전크랜츠와 길든스턴이 가져가게 한다.
QUEEN
Mad as the sea and wind, when both contend
which is the mightier: (4.1.7-8)
-왕비는 햄릿의 미친 행동을 설명한다. 즉, 바다와 바람에 겨룰 데 없이 햄릿이 미쳤다는 것이다.
KING
It had been so with us, had we been there:
His liverty is full of threats to all:
To you yourself, to us, to every one.
Alas, how shall this bloody deed be answer`d? (4.1.13-16)
- 이 대사는 클로디어스가 햄릿의 행동을 거트루드에게 듣고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이 불안해 하면서 하는 말이다.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나도 봉변을 당할뻔했군’이라며 클로디어스는 자신이 아닌 폴로니어스의 죽음을 다행으로 여기며 불안감과 안도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왕은 연극을 통해서, 햄릿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음을 명백히 알았고, 자신의 충신이였던 폴로니어스까지 햄릿의 손에 죽자 햄릿을 빨리 제거할 생각을 한다. 드디어 햄릿을 정당히 제거할 명분이 생긴 것이다. 클로디어스는 햄릿을 위험한 인물이라 하며, 영국 파견을 서두른다.
QUEEN
To draw apart the body he hath kill`d
O`er whom his very madness, like some ore
Among a mineral of metals base,
Shows itself pure: he weeps of what is done.(4.1.24-27)
- 거트루드는 햄릿을 빛나는 순금에 비유하며 그를 감싸려고 애쓰고 있다. 모성애에 찬 왕비는 여기서 햄릿이 미쳐서 폴로니어스를 죽였다고 말하며, 햄릿에게 유리하게 말을 한다.
참고 자료
-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 민음사
-햄릿 김종환 옮김 | 태일사
-셰익스피어 비평 연구 <윤정은 저> (한신문화사)
-셰익스피어 작품 해설1 <한국 셰익스피어 학회 저>
-셰익스피어 비평 연구 <윤정은 엮음> (한신문화사)
-셰익스피어 다시 읽기 테리이글턴/ 김 창호 옮김 (민음사)
-영미작가론 윌리엄 셰익스피어 앤터니 <홀든 지음> 장경렬 옮김 (푸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