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공병호의 10년후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6.05.1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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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의 책 머리말에 이런 말이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no investment, no future” 개인이든 조직이든 공동체든 간에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한다. 투자가 없으면 미래 또한 없는 것이다. 그렇다. 세상 만물이 그러하듯 씨를 뿌려야 열매가 열리듯 나 자신의 아무런 노력 없이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다. 만약 오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단지 행운 이라고 해야 한다. 행운이라는 것은 내가 필요 할 때 매번 찾아오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고 내 미래를 준비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현제 노력하고 내 앞의 길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 책은 주로 이런 내용을 싣고 있다. 간단하게 축약하자면 현제 우리나라의 대외 정세, 팽창하는 중국에 대한 것과 우리나라의 대처 방안, 그리고 제국이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만큼의 미국.. 그런 가운데 우리 즉, 국가, 기업 나아가서는 나 자신까지 살아남기 위해 조금 더 쉽게 길을 제시 해주는 것 같다. 또한 이 책 역시 미래에 대하여 말을 하고 있다. 이것은 미래는 현제와 같다고 생각 하는 것을 버리는 것. 변화의 물결에 맞추어 앞장서 나아가라는 것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 책을 보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실패와 좌절을 각오 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공병호의 10년 후, 세계” 이 책의 저자 역시 -스팬서 존슨- 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은 시사각각 변화 한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이 말이다. 단지 우리는 하루하루 바뀌어 가는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을뿐 이다. 하지만 그 시간이 쌓이고 쌓이면 엄청나게 큰 변화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내 인생에 있어서 앞으로 10년 후는 어떻게 될까 ? 궁금하다. 재미있기도 하고, 나의 인생 역시 하나의 경영을 해 나가는 것 같다. 지금 까지 특별히 준비 해놓은 스킬은 없지만 앞으로 10년 후 성공하기 위해 난 지금 20대에 준비 할 것이다. 그리고 10년 후 난 웃고 싶다.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좌절과 실패가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난 그때 마다 다시 일어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참고 자료
공병호의 10년후 세계 책 + 네이버 자료 (요악정리자료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