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유대인이 쥐인 이유-홀로코스트는 그들이 불러온 것이다

소개글

서평입니다.
쥐를 읽고 유대인이 왜 쥐로 표현되었으며 왜 유대인이 학살당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보통 유대인들은 전쟁의 피해자로 묘사됩니다. 그러나 왜 그들이 학살당했는지 혹시 학살당할 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는지 에 대한 주제로 글 을 썼습니다. 레포트 형식이 1장내외로 쓰는 것이었기 때문에 1장으로 매우 축약된 형식으로 여기에다 말을 좀더 붙이면 더 좋은 레포트를 쓸 수 있으실 것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홀로코스트란 유태인 대 학살을 뜻한다. 유태인들은 자신들이 2차 세계대전의 가장 큰 피해자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들이 받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그렇지만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상처 입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역사는 승자의 편이다. 만약 독일이 전쟁에서 승리했다면 독일은 유럽의 경제력을 잠식해 가던 쥐 같은 유태인을 처치하고 유럽대륙을 넘보던 미국을 저지한 영웅이 되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나는 유태인 대학살의 근원이 그들의 이기심에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공황으로 매우 어렵던 시절 세계의 경제권을 거의 유태인의 손에 있었다. 그 당시 저명한 유태인인사가 많았다. 이것은 그들이 부지런하고 똑똑하다는 이면에 그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제력과 기회가 많았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히틀러의 광기가 잠시나마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유태인에 대한 불만과 분노가 쌓여있었음이 아닐까? 보편적인 감정을 히틀러가 들쳐 낸 것이 아닐까. 물론, 히틀러의 선민의식 때문에 많은 죄 없는 유태인들이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죽어갔다. 그리고 그 과정이 매우 처절하였고, 고통스러웠다. 이 과정은 이 책에 매우 잘 드러난다. 이 책의 주인공은 홀로코스트를 경험한 아버지의 경험담을 엮어 이야기를 끌어 나간다. 아버지는 고통스럽던 세월 덕분에 성격도 괴팍해 졌다. 아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은 아마 일제시대와 6.25를 겪은 우리 할머니의 뼈 속까지 배어있는 악착같은 절약정신으로 냉장고의 음식을 아끼다 못해 썩을 때 까지 드시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그 밥상은 받고 싶지 않은 나의 심정과도 같을 것이다. 여하튼, 그들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빼앗겼다. 심지어는 목숨까지도.

참고 자료

쥐-아트슈피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