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경비]화재예방에 대하여

소개글

화재예방에 대해 간략하게 적은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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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화재예방
1. 화재의 구분
2. 화재부산물
3. 소화기 및 소화의 방법
Ⅲ.결론

본문내용

사전적 의미에서 불이란 가연물이 산소와 반응하여 열과 빛을 동반한 급격한 연소현상을 말하며, 화재란 자연 또는 사람의 고의나 과실로 인하여 발생한 연소현상으로 소화설비 또는 동등 이상의 소방력을 동원하여 소화할 필요가 있는 재해를 말한다. 이러한 화재원인의 대부분은 실화이다. 1993년도의 총화재 1만 8747건 중의 화재 중 실화 1만 5366건, 방화 1,670건 기타 1,711건이다. 출화원인을 발화원(發火原)에서 살펴보면 전기로 인한 것이 7,153건, 담뱃불로 인한 것이 1,999건, 불장난으로 인한 것이 1,263건, 유류로 인한 것이 727건, 가스로 인한 것이 670건 등이다. 인명피해는 사망 573명, 부상 1,204명이다. 발화원에서 화재에 이르기까지의 경과를 보면, 전기의 남용 및 불을 부적당한 장소에 버리는 것이 가장 많고, 방치하거나 잊거나 하는 부주의, 비화 등의 순으로 되어 있다. 이렇듯 화재만큼 큰 재앙도 없으므로 예방과 사후 대책이 필수 이다. 다음은 화재에 대해 알아보고 그 예방대책을 정리해 보았다.






Ⅱ.화재예방

1. 화재의 구분
화재는 열, 가연물, 산소인 연소의 3요소 중 가연물의 성상과 종류에 따라 급수를 정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일본, 독일에서는 일반화재는 A급 유형, 유류화재는 B급 유형, 전기화재는 C급 유형, 금속화재는 D급 유형, 가스화재는 E급 유형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금까지 화공품을 제조하는 공장이나 수송도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폭음, 폭발들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피폭지역도 광범위하여 신속하고 순간적이어서 인적, 물적 피해는 가공할 만 하다. 그러나 화공품에 대한 화재의 분류 대상에서 누락되었으며, 그에 대한 대비책이 미비한 실태이다.
2. 화재부산물
화재는 열과 화염, 그리고 그 부산물로서 독가스나 유해가스, 연기 등을 발생시킨다. 화재에 의한 사망자의 대다수가 연기와 유독가스에 질식되거나 중독되어 사망한다. 또한 열에 의해 팽창된 공기는 이동할 장소를 찾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창문과 문이다. 따라서 공기가 엄청난 힘으로 문과 창문을 부수고 외부로 빠져나가게 된다. 화재발생시 불의 이러한 위력 때문에 좀처럼 진압이 힘들어 현장에 접근하기도 어려운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