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경제]Cost Leadership 강화를 위한 World Best 에너지 원단위 실현

소개글

에너지원의 통합관리, 독자적 버너 설계, 흑체 이론 활용한 열효율 향상 등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원가를 줄일 수있는 방안을 차트와 설명으로 자세히 기술함.

목차

에너지원의 통합관리,
독자적 버너 설계,
흑체 이론 활용한 열효율 향상,
에너지 원단위 4,650Kcal 달성
원가절감 46억원

본문내용

저희 석유화학공장은
납사를 투입해
에틸렌..프로필렌…등의 제품과
연료를 생산합니다...

생산된 연료는
분해로 및 보일러에서 스팀으로,
발전기에서 전기로 전환시켜, 자체 소비하고,
일부 연료,스팀,전기는 판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절감활동을 통해,
‘99년말 에틸렌기준 에너지 원단위
4,820 KCAL를 실현하여,
World Best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비용은,
유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328억원의 증가가 예상되고,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두자리 숫자로 높아,
이의 혁신적 개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꿈의 원단위”라고 할 수 있는
3,990Kcal를 실현하여
원가중 에너지비율
한자리 숫자를 실현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수립 하였으며,

2000년에는 T/A가 없는
정상운전중 개선이라는 한계 상황에서,
’99년말 대비 220 KCAL를 개선한
4,600 KCAL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보다 나쁠순 없다,
목표는 도전적으로 설정하였지만
첫 출발부터 시련에 직면했습니다,

당사의 에너지원인 부생연료는
생산량이 일정해 자체사용량을 줄일경우
가스연료가 남게되지만,
USER가 없어 판매를 못하고
대기로 배출 해야하는 상황 이었으며,
또한 스팀은
터빈을 통해 일을 하고 나서
다시 저압의 열로 사용되며
스팀의 사용량을 줄일 경우,
공장의 스팀 Balance가 파괴돼
절감량의 일부를 대기로 배출해야 함으로써,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
울지도 웃지도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한계돌파.. 어떻게 할것인가?,

각각의 에너지가 종류를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한 팀원의 Idea를 검토한 결과,
스팀문제는 모터와 스팀터빈의 조화로,
연료문제는 가스터빈발전기를 설치하여
연료를 사용하고, 전기 생산량을 늘리면
절감을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겠다는
해결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