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자연과 인간의 공생관계-개발인가 보존인가

목차

천성산공사를 반대하는 입장 -문제점 요약-
천성산의 개발 필요성과 이점
1. 경제적효과.
2. 산업적 효과.
3. 건설적 효과
4. 기술적 효과
5. 사회,문화적효과


천성산 고속철 사업같은 경우 일단의 전문가들이 대안노선

본문내용

예전, TV에서 스님이 단식투쟁을 한다는 뉴스가 난 것을 보았다. 뉴스에는 천성산에 서식하고있는 멸종위기의 도룡뇽을 지키기 위해 천성산의 생태를 지키기 위해 정부가 벌이는 고속철도 사업의 철외를 외치는 스님의 생명을 거는 사투에 대해서 얘기 하고 있었다.
이 사태에 대해서 TV나 라디오등 매스컴에서는 자연을 지켜야한다는 여론의 힘을 얻어 정부의 사업을 철외 해야한다는 쪽으로 가고있었다. 하지만 정부는 사업 철외를 하면 국민의 혈세,즉 세금을 2조원가까이 손해를 본다는 말을해 도리어 여론을 설득하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한 스님의 생명을 국민들은 모르척할 수 없었다. 그리고 자연을 지켜야한다는, 그리고 무분별한 정부의 개발정책에 반발하는 의식이 확산되어 국민 모두가 도룡뇽을 살리자, 지율스님을 살리자는 서명운동을 벌였고 이 힘을 입어 지율스님이 단식을 하는 곳에 여러 인사와 대통령, 심지어 연예인까지 지율스님이 단식을 하는 곳을 방문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경남교사모임(이하 환생교) ’소속 회원 108명도 내 지역 교사들이 최근 양산 천성산을 관통하는 경부고속철도 공사에 반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도롱뇽 소송’의 소송인단에 이름을 내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천성산 자연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도롱뇽 소송을 적극 지지하는 동시에 이의 소송인단으로 참여해 산과 그 생명을 지키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15일 은 산야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도 존재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사들과 사회는 아이들에게 남과 더불어 사는 지혜와 약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며 “이는 다른 생명도 나와 똑같은 존중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 사회적 합의”라고 강조했다.
이 일의 결과로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에 대한 공동환경영향조사가 시작되었고. 2월 3일 지율스님 측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조사에 합의한 지 거의 7개월 만이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8&dir_id=811&docid=359264
http://www.cheon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