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실습][대화기록표]-정신실습과제
- 최초 등록일
- 2006.05.1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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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칭찬받은 레포트 입니다 ^^
유용하게 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안○○님~ 안녕하세요.” (무언가를 만들고 계시는 것을 보고) “와~ 이게 뭐예요? 정말 예쁘네요.”▶ 질문을 통해 대상자의 이야기를 격려하기 위해(말문 열기)- 대상자가 만들고 있는 것이 지점토와 고무찰흙임을 알면서도 무엇인지 물어봄으로써 대상자에게 이야기를 유도하였다.
3. “오늘 김○○님이 퇴원하셔서 더 심심하시겠어요.” (만드신 작품을 하나 들고) “그런데 이거 정말 잘 만드셨네요. 원래 이런 거 만드는 걸 좋아하세요?”▶ 대상자의 표현을 비평하지 않고 현재 상황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치료자의 이해를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수용)
▶ 뭐든지 만드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 보여 대상자가 즐겨하시는 일로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폐쇄적인 질문을 함으로써 대상자에게 단답식 대답을 하도록 만들었다.
5. “아, 그러셨구나. 저도 같이 만들어 봐도 될까요? 전 이런 거 만드는 데는 전혀 소질이 없어요. 안○○님만 따라서 만들어볼게요.”▶ 대화를 하면서도 계속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계셔서 함께 만들면서 대화를 해 나가기 위해- 대상자와 함께 만들기를 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7. “아네요, 전 만드는 것을 너무 못해서요. 안○○님 따라서 하나만 만들어보면 되요.” (대상자가 만드는 것을 보고) 장미네요? 안○○님, 저번 미술요법 때에도 장미 만드셨었잖아요. 장미를 좋아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매번 무언가 만드는 것이 있으면 장미를 만드시는 것 같아 그에 이유가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대상자가 매번 장미를 만드는 것을 보고, 치료자의 입장에서 그것이 장미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그 이유를 물어본 것이 너무 섣부른 판단이었다.
(→ “장미를 좋아하시나요? 장미를 좋아하신다면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9. “아~ 그렇군요. 전 뭐든지 다 어려워서 뭐가 쉬운지 잘 모르는데...” (조용히 만들기만 따라하다가 대상자의 옆에 걸려있는 달력을 보며) “그런데 저 달력에 여러 가지 표시가 많이 되어있네요? 저게 무슨 표시인가요?”▶ ‘입원, 퇴원’ 등의 글씨가 쓰여져 있는 것을 보고 혹시 대상자가 쓴 것은 아닌지 물어보기 위해- 여러 가지를 물어보고 여러 가지 대답을 이끌어내며 계속 대화를 하려고 해도 대상자가 계속 지점토를 만들고 있으셔서 대체로 대답이 짧으시고 대화에 집중이 잘 되지 않으셨다.
11. “그렇군요. 안○○님이 쓰신 것이 아니었군요.” (달력을 쳐다보며) “입원, 퇴원 뭐 이런 것들을 적어놓았네요? 안○○님은 달력에 저렇게 표시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방적 질문을 통해 대상자의 이야기를 격려하기 위해(말문 열기)
▶ 평소 퇴원을 생각하지 않으시는 대상자여서 입․퇴원에 관한 대상자의 생각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대상자는 퇴원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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