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장자의 평등과 자유
- 최초 등록일
- 2006.05.1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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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의 많은 인물들 중에서 장자에 대해서 적은 리포트 입니다..
장자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과 함께 서론부분을 적고 장자의 이야기가 여러개 있는데 그 중에서 제가 인상 깊었던 내용 3개를 적어 대표적으로 적은것입니다..
목차
[1]장자
⌾장자의 사상사적 위치
⌾사상가 장자
⌾고전 <장자>
⌾<장자>와 노자 <도덕경>
[2]인상 깊었던 내용
⌾쓸모없는 나무?
⌾장자, 죽음을 읊다.
⌾나비의 꿈
[3]장자를 읽고나서
본문내용
⌾사상가 장자
장자의 생애에 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랜된 것은 기원전 2세기 전한 시대의 유명한 역사가 사마천의 <사기>에 275자로 기록한 간략한 이야기이다. 그 기록을 보면 장자는 몽(夢)이라는 곳의 사람으로, 이름이 장주이다. 몸은 현재 하남성 상구현 동북 어디쯤일 것이라 하는데, 장자가 살던 전국시대에는 송이라는 조그만한 나라에 속하였다. 젊어서 칠원이라는 옻나무 밭에서 일했다는데, 그 일이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장자>와 노자 <도덕경> 비교
사마천의 <사기>를 보면, 장자의 사상이 여러 분야에 관계가 있지만 “그 근본은 노자의 설에 귀일한다”고 하였다. 장자의 사상이 노자의 사상과 근본적으로 궤를 같이 한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한마디로 “장자는 노자를 주석한 것”이라고 한 학자들의 주장과 같이 <장자>가 단순히 노자를 주석한 것에 불과하다고 한 것은 지나친 말이다. 서양 철학사는 플라톤 철학의 각주라고 한 것처럼 넓게 해석하면, 장자가 노자의 주석이라는 말도 가능할 수 있겠지만, 장자가 노자를 그대로 받아 주석이나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
⌾나비의 꿈
⌜어느 화창한 봄날에 장자가 책을 보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꿈길을 더듬고 있었는데 장자가 나비가 된 꿈을 꾸었다.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가 되어 유유자적 재미있게 지내면서도 자신이 장자임을 알지 못했다. 문득 깨어 보니 다시 장자가 되었다. 장자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는지 나비가 장자가 되는 꿈을 꾸었는지 알수가 없다. 장자와 나비 사이에 무슨 구별이 있기는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을 일러 ‘사물의 변화’라 한다.⌟
참고 자료
만화로 쉽게 만나는 장자 - 윤재근 글 김광성 구성·그림(나들목 출판사)
장자 - 오강남 글(현암사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