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상해처치]슬관절 손상

소개글

슬 관절의 구조와 상해기전 그리고 재활프로그램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목차

1. 무릎관절의 구조
2. 슬 관절 손상
가. 슬괄절의 인대 및 연골 손상
나. 무릎 전방의 통증
다. 무릎 후방의 통증
3. 재활 훈련 프로그램
□ 전방 십자형 인대 상해 환자를 위한 재활훈련 프로그램

본문내용

□ 전방 십자 인대 상해 환자를 위한 재활 훈련 프로그램 □
① 수술 당일
= 환자에게 대퇴와 둔부 그리고 발목의 근력과 관절의 가동 범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수술을 받았던 다리를 곧게 펴서 들어올리는 연습을 실행해 본다. 대부분의 환자는 스스로 다리를 들어올리지 못하며 물리치료사가 보조해줄 경우에만 들어올릴 수 있다. 수술 부위가 마취에서 깨어나면 통증이 시작되고 거의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지만, 통증이 조금이라도 완화된다면 곧바로 다리 들기 운동을 계속하여야 한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운동이다.

② 수술 후 1일
= 다리 들기 운동을 계속한다. 대부분의 경우 통증은 크게 감소하며 자발적으로 운동하는데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물리 치료사는 환자의 운동 여부를 살피면서 목발 사용법과 체중과 무게중심을 적절하게 이동시키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수술 후 2일 까지 선수들은 목발로 체중을 지탱하면서 발끝을 바닥에 대고 걷게 되나 실제 체중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는다. 그러나 복합 골절과 연계된 환자나 상해 정도가 심각했던 환자들은 발끝을 바닥에 대는 것뿐만 아니라 목발로 걷는 것조차 제한을 받을 수 있다.

③ 수술 후 2일
= 다리 들기 운동을 계속한다. 도달 목표는 하루 10회 이상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 굴신운동을 시작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누워서 발뒤꿈치를 바닥에 대고 이 운동을 하므로 발뒤꿈치가 앞뒤로 미끄러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굴신운동을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스스로 30도 정도는 구부리고 펼 수가 있다. 환자들은 하루에 2~3회 이 운동을 반복한다. 이 운동은 다리 들기 운동을 통해 Warm-Up된 이후에 실행한다.

참고 자료

스포츠의학/고성경저/홍경출판사
2급생활체육지도자 연수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