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생각하기

소개글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을 바탕으로 작가 마이클 J 겔브
쓴 글이다. 호기심, 실험정신, 감각,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 예술과 과학, 육체적 성질과 연결관계라는 7가지 방식으로 나누어 또다른 사고의 방식을 소개하고 생각지 못했던 인간의 숨겨진 잠재의식으로의 접근방법을 설명한 글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내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나서 과연 얼만큼의 내용을 기억 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아마도 한 두 개의 이야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각 장마다 그리고 2장의 경우엔 레오나르도의 일곱 가지 원칙으로 나누어서 읽어가며 머릿속에 남는 것을 정리하였다.
제 1장에서는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J 가 레오나르도를 인류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인지 레오나르도를 자신이 믿고있는 관점에 끼워 맞추기 위해 그의 일생을 과장하고 자신과 동일한 시각을 가진 역사 주역들의 말을 인용하여 그를 포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마이클 J 는 레오나르도 외의 모든 인물들을 마치 레오나르도를 빛내기 위한 배경으로 밖에 쓰여지지 않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레오나르도를 부정적으로 보거나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마리클 J가 보는 시각과는 약간의 차이를 가진다는 것이다. 나도 레오나르도가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그것을 실현시켜왔다는 생각은 마이클 J와 동일하다. 그러나 난, 마이클 J처럼 주위의 말들을 그런 식으로 인용하여 그를 포장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주위의 말들을 있는 그대로 인용하였다고 하자 그러나 레오나르도와 함께 4대 화가로 꼽히우는 미켈란젤로나 라파엘로를 레오나르도의 화법을 모방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그들의 화가적 재능보단 부족함을 강조하여 레오나르도가 한 수 위임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은 문제점으로 느껴진다.
제 2장에서는 나 자신조차 모르는 사이에 마이클 J의 말에 공감하고 있었다. 마이클 J는 레오나르도의 일곱 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었다.
첫째가 호기심이다.
삶에 대한 식을 줄 모르는 관심과 지속되는 배움에서는 가차없는 질문이 언젠가는 내 자신속의 무엇인가를 찾아내고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까지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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